진지한글

아빠가 병원을 안가려고 하세요

바니바니2017.02.02 21:08조회 수 960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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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께서도 당뇨로 아프고 힘들게 돌아가셨는데 저희 아버지는 병원을 절대 안가십니다. 살도 많이 빠지고 어제는 햇빛이 너무 눈에 부시다 하시더니 햇빛을 못보고 눈에는 실핏줄이 막 터지시네요. 걱정되서 네이버에 쳐보니까 느낌상 당뇨성 망막병변증?이라고 잘하면 실명될수도 있고 이정도면 당뇨가 많이 진행된거라고하네요. 식단관리 이런거 절대 안하시고 술은 이 삼일에 한번 소주 1병반정도 드시고 달달한음료 좋아해서 차가운 음료 달고사세요.
절대 말도 안들으시고 화만 내십니다. 엄마랑 저랑 둘이서 한편먹고 인연끊자 해도 요지부동이에요 정말..어떻게하면 좋을까요..애도아니고 미리가서 치료하고 관리하면 될걸 병원을 안가시니 걱정만 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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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고생 많으시겠네요 ㅠ
  • ...그거꼭가셔야할텐데요....제가 아시는분도 끝까지 고집부리시다가 앞발가락 자르셨어요
  • 2017.2.3 04:01
    음음음 그냥 극단적으로........3가지 방법이 있죠
    이렇게 살면 그냥 죽는다. 병원에도 못 간다.라고 운을 띄우시고....
    1. 갑시다
    2. 그냥 그렇게 살라고 포기하시거나....
    3. 119 부르세요....
    도저히 우리 힘으로 못 데리고 가겠다고. 좀 도와달라고. 그럼 어떻게해서든 병원에 데리고 가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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