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지난 LG U+ 성희롱 글에 대하여 다시 한번 글 올립니다.

EAn2018.04.20 14:50조회 수 2650추천 수 4댓글 21

    • 글자 크기
안녕하십니까
이 일로 다시 글을 올리게 될 줄은 몰랐는데 다시한번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먼저 많은 관심과 독려의 댓글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매장 담당자가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진정한 사과의 말을 하였으며 사은품(블루투스 이어폰, 이어폰, 보조배터리) 를 받기로 하고 이 건에 대해서는 '매우만족' 평가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비록 성희롱이란 법적인 판결은 받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자숙하고 있다 라는 말을 담당자를 통해 들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명예훼손과 이어질 수 있으므로 더이상은 언급을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도 덧붙이겠습니다.


법적으로 성희롱이라 단정지을수 없는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사과를 한 것과, 사은품을 주겠다고까지 한 것에 대하여 감사함을 느끼며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