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부산대역 3번 출구 LG U+매장 성희롱 관련 읽어주십시오.

건설2018.04.20 22:16조회 수 4660추천 수 1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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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학생이 아닌 관계로 마이피누 글 작성이 불가하여,
   해당 매장의 근무 경험이 있는 부산대 학생의 아이디를 빌려 작성함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대역 3번 출구  베이직 하우스 맞은편 LG U+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 입니다.


지난 2018년 4월 13일에 작성되어 현재 주간/월간 BEST 글에 올라와있는 본 매장과 연관된 글과
관련하여 사실 자체에 대한 문제의 소지가 있어 이 글을 작성하여 알리고자 합니다.

 

1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LG U+매장 성희롱 의심 관련 글은 제대로된 사실과 검증이 되지 않은 내용이며,
그 대상이 매우 특정되어 글에 나타나 있으므로 이는 본 매장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판단되어
글쓴이에 위와 같은 입장을 전달 드렸고, 현재는 글쓴이인 고객님과 상호 입장을 재확인하고
협의에 의해 원만한 처리가 되었습니다.

 

명예훼손 시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는 내용과 관련된 사실, 즉 진위 여부를 가리는 사안은

성희롱 의심과 관련된 직원 3인의 진술과 매장 CCTV 영상, 법률적 자문을 통해 확인된
사실을 검토한 결과 성희롱이 맞다 라는 확정 판정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알려드리며, 

아울러 고객님과 LG U+매장, LG U+ 고객센터의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님께서 원하시는 처리에 따라 결과가 이루어졌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고객님들께 말씀드립니다.

 

부산대역 3번 출구에 위치한 LG U+ 매장은 10년째 자리잡고 부산대 지역 주민과

부산대를 찾아주는 고객님들, 부산대 학생들과 함께한 시간이 오래된 매장입니다.

LG U+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 일동은 

금번 발생된 확인되지 않은 일들로써 지난 오랜 기간 매장을 찾아주시고

함께 해주셨던 많은 고객님들의 신뢰를 잃고 싶지 않습니다.

 

글쓴이 이신 고객님께서 고객센터와 커뮤니티를 통해 의사를 전하시고, 글을 작성하실 정도로

고충이 있으셨던 점에 대해 깊이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고객님의 서비스 만족을 우선시 해야하는 고객 응대 매장에서

일련의 일들이 화두에 오른 것과 관련하여 운영주로써 고객님들께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친절과 고객 만족을 우선으로 상시 실천하는 LG U+매장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자주 찾아주시고, 말씀 주시면 개선되고 발전되는 모습으로 거듭나는 LG U+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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