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일에 연도에서 제가 책을 다빌리고 가려는데
바로 뒤에 분이 자기 책을 넣어서 그분꺼 까지 빌려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옆창구에서 반납하란 식으로 말하니 내려가서해야한다나 무튼 난처해하길래
걍 빌려가라고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분이 26일까지죠? 이러면서 갔어요
그러고 아직 반납을 안하고계시네요
불확정성 : 양자물리학 혁명의 연대기 그리고 과학의 영혼을 찾아서 / 데이비드 린들리 지음; 박배식 옮김
이라는 책인데 저렇게 생긴 책입니다.(사진첨부) 
혹시 이 책을 들고계신 여자분 보시면 반납하라고 꼭좀말해주세요.
책을보니 공대나 자연대인거같아요
저는 계속 연체료만 쌓여가고 있고 책도 못빌리는상황이예요.
역시 낯선사람에게 친절을베풀면 안되는건가하는 생각도들게하네요
꼭 이글을보시면 반납해주시고 주변 지인분들이 보시면 반납하라고 좀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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