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알바 경험담 올렸던 글쓴이 입니다.

asdfg112016.10.07 23:03조회 수 9414추천 수 57댓글 31

    • 글자 크기

글 올린 이후 제 면접 봐주셨던 해당 직원분께 전화가 와서 직접 통화했습니다! 글과 댓글들 모두 읽어보셧고 많은 스트레스와 피곤때문에 의도치 않게 그랬던 것 같다, 반성하며 죄송하다고 수차례 사과하셔서 저도 받아들였습니다.

계속 글을 게시했다간 지속적으로 피해에 노출되실것 같아 글을 내립니다. 사장님께서도 많이 놀라셨을것 같아 죄송하고.. 더이상의 비난이 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_T 

위로해주시고 같이 공분해주셨던 학우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정말 많은 위안이 되었고, 제가 분노를 가라앉히고 이렇게 당사자분과 해결하게 된 것도 그 위로 덕분인것같아요. 직접 사과해주신 직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혹시 제가 합격했다거나 해서 글을 내린다고 생각하실 분이 계실까봐 말씀드리는데ㅋㅋㅋ아닙니다.. )(씁쓸)

    • 글자 크기
밀양캠퍼스로 간 택시운전사. "밀양에 학생을 두고 왔어.." (by 보이스카우트) 조선과 졸업생으로서의 시각. (by 소룡)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10452 진지한글 사진주의. 치킨 좀 먹지말라면 먹지마시죠.30 INBair 2015.05.24
10451 진지한글 부산대 성추행범 사진 떳네요7 배고프다 2014.05.01
10450 진지한글 **잉크테러 제보**35 j045 2017.11.02
10449 진지한글 중도 1열람실 정신병자 주의하세요 !!27 내가누구게 2016.11.07
10448 진지한글 오늘 중도에서 정말 어이없는 일을 겪었습니다.41 midam2010 2014.10.12
10447 진지한글 노홍철머리11 닉넴바깟음 2012.08.14
10446 진지한글 무엇을 위해 도서관에 오는지 묻고싶네요.26 Optimization 2016.02.07
10445 진지한글 예전에 올라왔던 '가짜도서' 사건 관련하여 국민신문고에 질의 했습니다11 투케이스 2017.02.28
10444 진지한글 모바일 홈페이지 및 RSS 지원1 관리자 2011.07.11
10443 진지한글 길고양이 밥 좀주지마세요16 ...☆ 2016.09.01
10442 진지한글 고백 타이밍 잡는 법 ( 2 )8 비회원 2011.08.14
10441 진지한글 아싸들에게 조언7 크고푸른섬 2015.06.15
10440 진지한글 오늘 아침 순버에서 커피 쏟은 사람입니다...6 아침깜짝물결무늬풍뎅이 2018.10.08
10439 진지한글 밀양캠퍼스로 간 택시운전사. "밀양에 학생을 두고 왔어.."48 보이스카우트 2017.08.27
진지한글 알바 경험담 올렸던 글쓴이 입니다.31 asdfg11 2016.10.07
10437 진지한글 조선과 졸업생으로서의 시각.8 소룡 2017.03.19
10436 진지한글 쪽문쪽원룸여기조심하세요3 이브릿 2016.01.28
10435 진지한글 도서관 복도에서 노숙하시는분들16 multtank 2017.06.14
10434 진지한글 배울만큼 배운 학우님들. 공부말고 일상생활도 상식적으로 합시다.13 로켓맨 2017.05.24
10433 진지한글 특수교육과 전 학생회 측 입장입니다20 바람바람바람 2016.02.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