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조끼 아저씨 대신 전해드립니다.

 얼마전 오랫동안 화제글에 올라가있던 그 빨간조끼  아저씨 아직 기억하시나요?

 

제가 우연찮게 그 아저씨와 종종 얘기를 하고 지내는데 매번 장사 안된다던 아저씨가

 

요즘은 잘팔린다며 저에게 자랑을 하셨습니다. 이유를 생각해보니 학교 커뮤니티에  아저씨에 대한 글들이

 

올라와서 그런거 같았고 그 얘기를 아저씨께 해드렸습니다.  그러자 아저씨는 무척 기뻐하시며

 

그 글을 올린 분과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부산대 학우분께 큰 감사함을 전해달라고 

 

부탁하셔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방학때에도 계속 장사하시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가서 잡지 한두권씩 사주시고 종종 말동무도 해주시면 또한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헌혈의 집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방학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