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거대 신문사의 횡포(네이트판 펌)

옴므파탈2012.09.01 18:32조회 수 172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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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오해 댓글이 많아서 추가합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82971

 한 기자분이 제 글보고 써주신 기사라고 합니다 링크걸어요

 

그리고 댓글에 이번 사건 피의자의 동생 분의 홈피에 제 친구사진이 메인으로 걸려있다고,

이 글이 낚시라며 선동되지말라고, 제 친구가 고종석이 맞다고들 하시는데요

저 사진은 제친구가 자기 미니홈피에 올렸던 사진이 맞구요,(본인에 직접확인함)

그 사진을 피의자 동생분이란 분이 퍼가신거같네요.

제가 확인해보려고 들어가봤는데 일촌이 아니라 스크랩인지 아닌지 확인은 불분명하지만

확실이 제 친구 얼굴이 나온 저 사진은  도용된 것이 맞습니다.

저희도 이 사진이 어떻게 유출되서 도용된건지 궁금했는데 혹시 이과정에서

도용된것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댓글에 피의자 동생분 미니홈피 링크가 걸려져있던데...가족이라고 함부로 이런데에

신상과 관련된 정보를 올려도 되는건지 싶네요. 물론 피의자는 강력처벌을 받아야된다고생각합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할거였으면 실명을 걸고 글을 쓰지 않았겠죠.

아무튼 도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지금 트윗, 페북등으로 조금씩 퍼지고있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ㅠㅠ많이많이 더퍼트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목 그대로 제 친구 사진이 나주 성폭행범 사진으로 도용됬습니다.

급해서 어떻게 써야될지 몰라서 그냥 바로 사진과 내용 시작하겠습니다.

 

아래는 뉴스기사에 도용된 사진입니다.

 

이 사진이 퍼져서 현재 이 사진의 주인공인 제 친구가 고종석으로 얼굴이 알려진 상태구요,

 

한 카페에는 이렇게 지금 글이 올라와있는 상태입니다. 이것 뿐만이 아니라 다른 포털사이트

블로그, 뉴스기사, 댓글등에 제친구 사진이 퍼져있는 상태구요

보신것처럼 욕설, 비난이 장난아닙니다.

 

다음은 친구한테 받은 이 사진의 원본사진입니다.

 

 

그 옆에분은 원래 모자이크로 되었던 분인데, 전부 가리면 모자이크 위에 그림판으로 편집했다

오해하실까봐 일부러 턱부분은 남겨두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상에 퍼진 사진엔 없는 뒷부분도 남겨두었습니다.

 

지금 제 친구는 이 상황을 어찌해야 할 지 몰라서 일단 경찰서에 문의하러 가있는 상태구요,

처음 사진을 접했던 신문사에 (H,C사)에 전화해봤더니 D사의 한 화면자료로 나간

사진을 캡쳐해서 쓰셨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사진은 내려주신다고했는데 이미 포털사이트에는 겉잡을수 없을만큼 퍼진 상태이구요,

정정기사는 못내는 거냐고 했더니 그건 일단 얘기를 해봐야 알 수 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왜 기사는 마음대로 내셨으면서 정정기사는 바로 낼 수 없는지...참..

기자분은 실수라고만 하시고 ... 지금 제친구는 생매장 당하게 생겼는데 정정기사도 안된다,

실수다 라는 말만 들려오니 친구입장으로썬 안타까울뿐입니다.

본인은 지금 오죽하겠습니까? 

게다가 지금 사진의 주인공인 제 친구는 개그맨 지망생인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겟다고 죽고싶다는 말까지 합니다.

 

신문사측은 피해자가 입은 피해는 어떻게 보상할것이며,

정정기사를 내겟다는 말도 없고 당사자는 지금 미치는 심경입니다.

이렇게 무책임한 경우가 어디있습니까????????????아오ㅡㅡ

 

일단 정신이 없어서 두서없이 썼는데 제발 퍼트려주세요. 저 사진의 주인공은

나주 성폭행범 고종석이 아닙니다!!!!!ㅠㅠㅠㅠ

 

( 피해자 아이의 빠른 쾌유와 마음의 상처가 잘 아물길 바라며...ㅠㅠ...

  피의자는 제발 !!!!!!  강력한 처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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