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펌] 총학 34차 중운위 보고

자게펌2011.09.26 17:52조회 수 1742댓글 1

    • 글자 크기
43대 하이파이브 총학생회 34차 중운위 보고입니다.

참석 : 11명
총학생회장
부총학생회장
인문대비대위원장
공대부학생회장
자연대학생회장
사회대비대위원장
사범대학생회장
법대부학생회장
약대학생회장
동아리연합회장
예술대학생회장

불참: 7명
경영대학생회장(학과행사)
경제통상대학생회장(생계유지)
생환대학생회장(무인지)
간호대학생회장(양산캠퍼스일정)
스포츠과학부학생회장(개인사정)
생자대학생회장(밀양캠퍼스일정)
나노대학생회장(실험수업)

[단대보고]
자연대 - 23일 자연인한마당, 주막과 함께 진행
예술대 - 27,28일 예맥제 준비중. 디자인과, 미술학과, 조형학과 야외스케치 준비 중
사회대 - 체전시작, 10월 6일 문창제, 학장 부학장 면담 일정
법대 - 학생총회 성과 반선전, 체전준비, 법대
공대 - 10월 4일 연학제, 1,2,3학년 외대에서 체전
동연 - 시월제 준비중, 학생총회 평가 계획
인문대 - 10월 6일 금정제 준비중, 20일 가요제 예선 진행
사범대 - 학생총회 평가 진행, 10월 3일 체전, 학생총회 공결이었던 과 간담회 준비중

[총학생회보고]
19(월) 민족효원 하반기 대의원총회를 진행하였습니다.
21(수) 학생총회를 진행하였습니다.
23(금) 반값등록금 촛불문화제 진행합니다. 함께해요^^
[논의안건]

1. 동맹휴업

- 학생총회 평가
: 전체적으로 학우들에게 진심이 느껴져서 감동적인 판이 아니었냐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또한 중운위들의 노력이 보인다는 평가도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무적인 부분에 대한 불만사항, 준비된 발언의 느낌이 많았던것, 항의 방문을 선동식으로 진행하였다는것, 안건 의결 처리시 진행의 미흡, 위기관리 능력의 부족, 긍정적인 준비과정만 가졌다 등의 과제점 또한 지적하였습니다. 중운위 만의 평가였기 때문에 그간 중운위가 학우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었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준비와 진행에 있어서 미흡한 점은 상당히 많았지만 학우들이 그 자리에서 믿음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후 학교 본부를 상대로 강력하고 명확한 행동을 펼쳐 나가서 뚜렷한 성과를 안아오는 것이 학우들에 대한 보답이고 책임지는 자세라는데 입을 모았습니다. 

- 동맹휴업 판
: 반값등록금과 교육의 공공성을 지키자는 기조로 진행되는 29일 동맹휴업입니다. 학생들이 수업을 거부하고 함께 할 수 있는 행동이 무엇이 있을까를 논의하며 여러 가지 의견 중 대운동회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날, 2시 넉터에서 민족효원 대운동회를 진행하고 6시 거리수업과 7시반 문화제는 부산대 정문에서 진행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 


2. 총장 선출권
- 계획 생산
: 학교 본부에서 이에 대한 답을 할 수 없기에 교수회와 만남 이후에 대책을 세우기로 하였습니다. 교수회와의 논의는 추후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3. 함께 합시다
- 통합, 학내 학생 공간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조사
: 학생총회 이후 민주적 의사 수렴 과정을 거치기로 학우들과 함께 약속하였습니다. 23일(금)부터 총학생회 천막과 실천단 위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교간 통합과 학내 학생공간에 대한 내용이고, 이를 각 단대와 과 학생회에서도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학우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기타안건]

1. 단대별 건의사항

자연대 - 창의적사고와글쓰기, 열린 사고와 말하기 과목을 재수강 할 수가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알아봐주세요.
    • 글자 크기
(재탕) 기숙사 의무식 무엇이 문제인가? (by 나는중립이다) 나 고학번인데 민노당총학 선례를 들어볼게요 (by 일짱)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162 진지한글 다함께 글들과 관련하여......5 44대총학생회 2012.09.24
161 진지한글 선동질하는 사람들 학교본부차원에서 조사해야합니다.3 조사 2011.09.29
160 진지한글 코리아 갓 탤런트 관람하실분?4 진자룡 2012.03.29
159 진지한글 경찰, 반값 등록금 집회주도 부산대 총학회장 소환2 끼얏호 2011.10.21
158 진지한글 (재탕) 기숙사 의무식 무엇이 문제인가?1 나는중립이다 2012.11.15
진지한글 [펌] 총학 34차 중운위 보고1 자게펌 2011.09.26
156 진지한글 나 고학번인데 민노당총학 선례를 들어볼게요2 일짱 2011.11.17
155 진지한글 통합찬성 혹은 중립21 안타깝게 2011.09.22
154 진지한글 이번 선본에 대해서. 마이피누 여러분께 질문합니다!14 하얀피망 2014.11.18
153 진지한글 [부대신문] 부대신문에 궁금했던점, 혹시 있으신가요?5 부대신문 2011.11.15
152 진지한글 통합찬성의 근거2 올올올님께 2011.09.19
151 진지한글 이번 일을 계기로 총학의힘?이라기보다는10 이준석 2011.09.23
150 진지한글 저도 다른의견입니다9 참가자 2011.09.22
149 진지한글 총학 천막농성 사기15 ㄴㅇ 2011.09.20
148 진지한글 학생총회 실천단11 비회원 2011.09.08
147 진지한글 축제를 비판하시는 분....17 오용택 2012.10.06
146 진지한글 부산대 시월제 인디영화 무료 상영회! 두번째 - 족구왕 입니다! 레디액션총학생회 2014.09.18
145 진지한글 총학 학교 자게에 시월스탁에 대한 댓글 쓴거 보니..3 앙팡...ㅋ 2011.10.12
144 진지한글 울학교에는 민노당이 왜이렇게 많죠?6 비회원 2011.08.06
143 진지한글 여러분 여기서 이렇게 하지 마시고...14 방구쟁이뿡뿡이 2017.07.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