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3일 새벽 4시경. 한 여학우가 기숙사로 올라가는 길에 괴한이 입을 막고 끌고 가
성추행을 시도하려 하였으나 2~3분여의 실강이 끝에 가까스로 빠져나와 위기를 모면하셨다고 합니다.
20대 초 중반의 남자, 180cm에 호리호리한 체격, 어두운 색 안경을 착용
검정색 계통 반바지에 회색의 긴팔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고 합니다.
주변 분들에게 빠르게 알려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총학생회도 사건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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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우분은 괜찮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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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다행히도 건강상에는 별 문제가 없으시다고 합니다. 성상담 센터에서도 상담도 받고 계십니다.
무엇보다 범인이 빨리 검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크십니다. 빠른 수사가 진행되어 범인이 꼭 잡혔으면 좋겠다
하십니다. 주변분들의 신고가 절실할 때 인것 같습니다ㅜ -
@으랏차차총학생회어떻게 학교에서 또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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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친.....꼭 잡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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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확대 ...? 불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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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쑨이이게 CCTV로 확대한 최대 해상도라고 합니다. 다행히 피해자 여성분이 얼굴을 비교적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지라
조만간 몽타주도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
@으랏차차총학생회학내에서 그것도 복장이 주변 사람인거 같은데...
Cctv가 뻔히 있는 곳에서 얼굴 다 드러내놓고 저렇게 유유히 도망?가는거 보면 정말 소름 끼치네요 달려서 도망가는것도 아니고.. -
혹시 경과를 올려주실수있나요.
기숙사 사는 사람인데, 많이 불안해서요ㅜㅠ 부탁드립니다 -
잠도 없는 놈일세. 새벽 4시에 저짓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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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빠새키...잡아서 면상 교내 게시판에 공개해뿌라.. 거시기 자르는건 기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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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길 다닐수있겠나요ㅠㅠ빨리 잡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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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 무사하시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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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들중 몇대에 블랙박스 설치되어 있을 겁니다. 면상을 공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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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yster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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