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 중도 애용하는 학생입니다.
어딜 가든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들 있죠...
하지만 지켜야할 장소에선 지켜야하는 게 맞지 않나요?
그런데 앞에 떡하니 '정숙'이라고 붙어있는데도 불구,
친구랑 계속 해서 얘기하는 사람들... 뭐라고 해도 잠깐이고...
매일 매일 뭐라하기도 지겹네요, 정말... 제가 예민해서 그런건가요?
요즘은 뭐...ㅋㅋ 안에서 전화 받으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딴에는 목소리 작게 한다고 하는데 전화 건 사람의 목소리까지 들리니 원,
그것도 잠깐하는 것도 아니고 1분, 2분을 훌쩍 넘기니 인내심의 한계가 오더라고요.
뭐 지금은 전소라서 이렇게 전소에서 있는 일만 얘기하는데,
시험 기간 중도도 만만치는 않은 것 같네요... 휴대폰 진동소리는 양반이고,
알람 맞춰놓고 엎드려 자면서 10분마다 끄고 자고 하는 사람도 전에 봤었거든요ㅋㅋ
안에서 웹툰을 보던 폰 게임을 하던 전혀 상관 할일이 아니지만,
남에게 피해주는 일은 삼가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냥 한 번 끼적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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