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터모래바닥 인조잔디를 깔던가 차라리 농사를 짓던가 어떻게 좀 갈아 엎었으면 좋겠네요.
(마음 같아선 풋살장 3~4개를 뙇 지었으면 좋겠지만 장소 활용상 무리이고 미니골대 2세트만 놔둬도 팡팡팡 놀듯)
그냥 지나가다 봐도 모래바닥 보고 있으면 안그래도 퍽퍽한 시대에 캠퍼스라이프 마저 사막화가 되는 느낌.
뭔 행사나 축제를 해도 모양새가 안나고 연병장 구르던 때 생각나기도 하고...
그 바닥에서 주점도 열고 전에는 뭐 클럽 비스무리하게 만들어서 놀던데
전부다 가아라와 샌드맨이되서 땐스땐스 부산 모래축제 ㅠㅠ
아무리 학교에 돈이 없다지만 요즘 초,중딩교들도 거진 다 잔디 던데
차라리 거따가 농사를 짓던가 어떻게 개선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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