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 지을 때도 테니스장 옆에 있던 나무를 그냥 썰어버리더군요.
캠퍼스를 개발함에 있어서, 자연훼손은 어쩔수 없는 것이겠지만, 상징적인 것은 보존하면서 의미있는 캠퍼스 개발을 해야하는데 , 부산대는 다 없애버리는군요
시계탑, 목백합나무, 나중에 무지개문도 없앨지도 모르겠네요
멋지네요!!! 기사에 높은 옹벽으로 오히려 아늑하단 말도 일리가있는말씀이네요 옹벽으로 접근성이 차단된 것이 아니라 주변에 원래 유동인구가 적고 또 1도는 열람실보단 책 대여가 주니까 상주하는 학생숫자가 적은게 당연할수도있겠습니다. 계단이있음에도 불구 옹벽으로 위압감이 느껴져서, 안보여서 안오는 것 같단 발상은 참 1차원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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