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습 등의 전쟁에 의한 재난 발생시 울려퍼지는 경보음과 수단등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드릴게요.
공습의 위험이 있을지도 모를때, 경계를 하기 위해서 울리는 첫 경보음은 평탄음입니다. 1분간 평탄하게 사이렌이 울려퍼지게 되는것이죠.
종은 1분간 3연타를 하게됩니다. 군부대에 보면 막사 중앙입구쪽에 보이는 흰색의 금속종을 군인이 난타하게 되는거죠. 깃발은 황색깃발을 사용하게 됩니다.
사실상 종과 수기는 의미가 없기에, 사이렌만 기억해 주시면 되겠어요.
그리고 실제 공습이 진행되고 있을시, 3분간 파상경보가 들리게 됩니다, 음의 높낮이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합니다.
깃발은 청색이고, 종은 3분간 난타합니다.
우리 민방위 훈련할때 자주 듣잖아요 그 사이렌과 멘트. 남자들이 안내멘트 하죠?
실제는 여성의 목소리로 합니다. 여자 목소리다 싶으면 실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그리고 멘트 먼저 나온다는 사실도 인지해주세요.
미국의 한 밀리터리 사이트에 매년 6.25일 한국시각으로 새벽 4시에 올라오는 글이 있습니다.
It`s been a XX years since the korean war was started, and yet, we are still at war.
한국전이 일어난지도 XX년이 지났다. 그리고, 우린 아직도 전쟁중이다.
네, 아직 우리는 전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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