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학교 정말 열심히 다녀야겠습니다 [따뜻한 마음은 이렇게...]

lkmin01022016.02.20 19:14조회 수 10304추천 수 180댓글 9

    • 글자 크기

힘든 가정환경 속에서도 부산대 역사교육과에 재학중이던 죽은 따님의 학업 한을 위해

 

부산대학교에 장학금으로 전 재산을 기부하셨던 할머니가 비상금으로 남겨두셨던 600만원 까지 기부하셨습니다.

 

그리고 할머니의 교통사고 소식에 교수님들 몇분이 뜻을 모아 치료금을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마음은 번지나 봅니다. [경향신문 제목]

 

따뜻한 소식을 공유하고 싶어 올립니다. ㅎㅎ

 

장학금을 받을 때 마다,  열심히 공부한 당연한 "댓가"라고 생각했던 제가 창피해지네요.

등록금 고지서에 있는 총장님의 말씀처럼 훗날,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귀감이 되는 학생이 되겠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182153115&code=940100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10484 진지한글 통합의 장점도 있습니다.16 anonymous 2011.09.10
10483 진지한글 밀양대와 통합 성공적이라봅니까?19 비회원 2011.09.10
10482 진지한글 통합의 가장 큰 문제3 통합 2011.09.10
10481 진지한글 부경대총장 박맹언씨가 그럽디다.8 ㅋㅋㅋ 2011.09.10
10480 진지한글 운영자는 통합글 시끌시끌한데 채팅방 열어라!!3 1234 2011.09.10
10479 진지한글 사실 여기서 통합관련해서 인신공격/반말하시는 분들도8 anonymous 2011.09.10
10478 진지한글 통합때문에 문제가 많네요. 내가 생각하는 '대학이 발전하는데 중요한것들'11 ㅋㅋㅋㅋ 2011.09.10
10477 진지한글 총학도 MYPNU이용하나요? 궁금함 2011.09.10
10476 진지한글 총회..에서 찬반논의하는 구성이 계획되어있지않을까요???5 누구야? 2011.09.11
10475 진지한글 밤까고와쓰여ㅠㅠㅠㅠ4 장전동치느님 2011.09.11
10474 진지한글 꿀휴식...3 장전동호랭이 2011.09.12
10473 진지한글 서울대생 ‘법인화’ 설문해보니… 찬성 10%·반대 52%1 끼얏호 2011.09.13
10472 진지한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왠일로 새벽에 잠이 깻나 했더만...이런 뉴스가 나네요3 dot 2011.09.14
10471 진지한글 결국 반값등록금은 이렇게 됬네요2 geography 2011.09.14
10470 진지한글 학생총회 농성장 아직도 불켜져있네요5 글쓴이 2011.09.14
10469 진지한글 [펌] 오늘자 총학 활동 보고1 퍼옴 2011.09.14
10468 진지한글 드디어 낼 모레면 D-100....6 지옥의사도 2011.09.14
10467 진지한글 학생총회 오잉 2011.09.15
10466 진지한글 통합반대 중 일부사람들1 감정싸움 2011.09.15
10465 진지한글 통합반대 근거 좀!!7 피누지식인 2011.09.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