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이름이 주요 포털 기사에 올라갔지요.
철학과 모 교수가 전공필수 과목에서 우익 사이트에 '좌익언론에 대한 비판'하라는 주제로 글 올리는 걸 학생들에게 강요했다지요.
제목은 '부산대학생이 언론을 비판함'이라는 내용으로요.
마이피누나 학교 자게에 이런 저런 얘기가 올라올 것 같아서 들어와봤는데 졸업생분들이 가끔 한마디 하신 것 외에는 스터디, 학점 얘기밖에 없네요....
반짝이, 매칭,, 연애가 얼마나 삶의 중요한 부분인지는 저도 잘 알고는 있습니다만,
아울러 재학중인 학교와 관련된 사안이 있을때는 이런것도 이야기가 오갔으면 좋겠는데,
아니면 저 혼자 이 커뮤니티의 성격을 잘못 파악하고 진지해하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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