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공강시간에 책보러 연도 왔습니다.
근데 중도 이용못해서 그런지 좌석을 죄다 공부하는 사람들이 쓰고 있네요.
테이블에 도서관자료열람전용 좌석이라 뻔히 써져있는데 독서대 펴고, 문제풀고 콘센트 옆자리엔 노트북 켜놓고...
공부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어요.
평소에 자리 널널해서 빈자리에서 공부했다 치더라도
거의 모든 자리를 공부하는 분이 쓰고 있으면 책읽으러 온 사람은 어디 앉아서 책보나요?
근데 중도 이용못해서 그런지 좌석을 죄다 공부하는 사람들이 쓰고 있네요.
테이블에 도서관자료열람전용 좌석이라 뻔히 써져있는데 독서대 펴고, 문제풀고 콘센트 옆자리엔 노트북 켜놓고...
공부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어요.
평소에 자리 널널해서 빈자리에서 공부했다 치더라도
거의 모든 자리를 공부하는 분이 쓰고 있으면 책읽으러 온 사람은 어디 앉아서 책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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