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휴업.

동맹휴업일에는 노느게 최고 ㅇㅁㅇ/

전 그래서 놀았습니다!

(사실 학교 가는 도중에 오토바이에 치어서=_=... 알바생인듯한데 연신 죄송합니다를 연발하길래 괜찮으니 그냥 가시라고 한;; 그러나 이걸 빌미로 놀았...)

일단 병원을 가진 않았는데 오토바이가 쳐버린 내 발목이 ㅠㅠ 빠져나갈듯 아프긴 하네요;;; 오늘은 병원을 가봐야할듯...

아아...

중요한 건 이건 아니고...

첫번째로는 개인적으로도 동맹휴업을 할 때 다같이 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뭐라 할 수는 없을듯 하네요.

강요하는건 나쁜거예요.

두번째로 아픈 발목을 이끌고 학교를 갔더니 곳곳 전봇대에다 붙여둔 빨갱이 드립, 홍어 드립은 뭡니까? 지역감정 조장할 일 있나요? 학교 욕먹이고 싶어요? 그렇게 부산대학교가 싫어요?ㅡㅡ;

어떤 거지발싸개 같은 종자가 벌인 일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딜 까려거든 좀 뇌속에 생각이라는 걸 집어넣고 까대세요;

내가 아픈발 이끌고 여기저기 찾아다님서 죄다 손톱으로 긁어내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시나요? 이 씨빠빠들아..=_=

아 정말 자유게시판이라 더 심하게는 못 적겠고 여기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