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말럽에서 매칭은 됐으나 만나보지도 못하고 그녀를 떠나보낸 남아입니다ㅜㅜ
사실 이제 12월인데 너무 후덜덜하기두 해서요.
부산대 학우분들과 자체 말럽 제안드릴려구용.
가령 30명이 지원하면,
사전 정보 아무것도 모른채로
누군가 하나 좌장을 맡아서 책임지고
임의대로 섞어서
정해진 날짜에
대화명만을 공개하는 거에요.
그럼 서로 쪽지 주고 받으면서 연락처 알게하는 거죠.
어때요?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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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 것은......안될겁니다.....
피누에서는 자채 매칭을 금지하고 있거든요..... -
이러고 잘 안되면 탈퇴하는건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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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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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솔로대첩이나 가셈ㅋㅋㅋㅋ
이렇게 웃지만 나도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
@동양사개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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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럽도 사비로 외부에 요청해서 만드셧다하던데..그것만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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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줄 '고고?'에서 다급함이 느껴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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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rr더 적나라한 표현으로는 똥줄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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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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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이 해탈하면 편합니다.
인연이 오면 오는거고 말면 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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