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린 이후 제 면접 봐주셨던 해당 직원분께 전화가 와서 직접 통화했습니다! 글과 댓글들 모두 읽어보셧고 많은 스트레스와 피곤때문에 의도치 않게 그랬던 것 같다, 반성하며 죄송하다고 수차례 사과하셔서 저도 받아들였습니다.
계속 글을 게시했다간 지속적으로 피해에 노출되실것 같아 글을 내립니다. 사장님께서도 많이 놀라셨을것 같아 죄송하고.. 더이상의 비난이 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_T
위로해주시고 같이 공분해주셨던 학우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정말 많은 위안이 되었고, 제가 분노를 가라앉히고 이렇게 당사자분과 해결하게 된 것도 그 위로 덕분인것같아요. 직접 사과해주신 직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혹시 제가 합격했다거나 해서 글을 내린다고 생각하실 분이 계실까봐 말씀드리는데ㅋㅋㅋ아닙니다..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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