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놋열에서 맨날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입구 쪽에서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안쪽에서 공부를 하는데도 복도쪽이 너무 시끄러워서 울컥하는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특히 시험이 다가오면 더 심해요.
조용히 전화받고 친구랑 가볍게 대화하는 정도는 별로 안들립니다.
근데 왜 복도에서 소리를 지르고 박장대소를 하냐 이거예요..
다들 귀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 목소리가 얼마나 큰지 인지도 못합니까?
동네도서관 가도 복도가 이리 시끄럽진 않습니다.
중도 생파사건때는 너도 나도 한마디씩 던지더니 왜 다들 기본적인 걸 못지킵니까..
도자위도 도서관 직원분들도 한명한명 주위주는게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제발 복도에 정숙이라고 적혀있는 것 좀 인지하시고 열람실 사람들한테 피해 안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열람실 바깥 유리벽에 붙어서 전화하는 분들은 무슨 심보입니까..잠깐도 아니고 계속 그런 분들은 진짜..할말이
입구 쪽에서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안쪽에서 공부를 하는데도 복도쪽이 너무 시끄러워서 울컥하는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특히 시험이 다가오면 더 심해요.
조용히 전화받고 친구랑 가볍게 대화하는 정도는 별로 안들립니다.
근데 왜 복도에서 소리를 지르고 박장대소를 하냐 이거예요..
다들 귀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 목소리가 얼마나 큰지 인지도 못합니까?
동네도서관 가도 복도가 이리 시끄럽진 않습니다.
중도 생파사건때는 너도 나도 한마디씩 던지더니 왜 다들 기본적인 걸 못지킵니까..
도자위도 도서관 직원분들도 한명한명 주위주는게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제발 복도에 정숙이라고 적혀있는 것 좀 인지하시고 열람실 사람들한테 피해 안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열람실 바깥 유리벽에 붙어서 전화하는 분들은 무슨 심보입니까..잠깐도 아니고 계속 그런 분들은 진짜..할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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