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ㅠㅠ조심하세요 여러분!

하고잽이2017.02.17 20:17조회 수 3077댓글 9

    • 글자 크기
방금 현대아파트쪽 정류장에서
쭉 올라오는 길에 있는 탑플러스마트?
근처에서 여자 한분, 남자 한분이서
막 인상이 좋다고 팔 잡으려 하시고,
약속 있어서 시간 안된다고 갈라고 하니
갑자기 땅에 뭐 붙어 있는거 같으니까
그냥 가면 안된다고 그러면서 잡네요..
ㅠㅜ평범한 사람 둘이서 그래서 너무
놀랬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도 그런적있는데 조상님얘기하면서 분위기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자기네들 공부방으로 데려가려고하더라구요
  • @차돌이
    하고잽이글쓴이
    2017.2.17 22:46
    아 그럴려고 그러는 거 였네요ㅠㅜ 공부방이라니 :(
  • 2017.2.17 21:31
    아 그거 원룸촌에서 무슨 불교하고 인상.좋다고 하면서 잡아끌던데 무시했음 ㅇㅇ
  • @SPACE
    하고잽이글쓴이
    2017.2.17 22:47
    팔을 잡길래 순간 너무 놀랬어요ㅠㅠㅜ 진짜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네요ㅜㅠ
  • @하고잽이
    2017.2.17 23:04
    정답은 (112)
  • 와 대박 저어제 밤 9시쯤에 엔씨백화점 슈펜입구에서 여자남자 한쌍 마주했습니다. 여자 키좀작고(158-160초반) 남색패딩입고있었구요. 남자 170중반정도에 기둥 근처에서 망보고 있었습니다. 저도 백화점 들어가는데, 다짜고짜 학생이냐고 묻길래 답하니까, 자신이 몇살처럼보이냐고 하길래 무시하고 제 갈길갓거든요. 근데 팔잡고 따로오더라구요. 제가 롱패딩 두꺼운거 입고잇엇는데 손길이 느껴질정도였으니 정말 힘주고 잡은거였습니다. 바쁘다니까 하는말이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개소리하고 계속 쫒아와서 소리(짜증)지르고 백화점 들어갔어요. 그뒤로는 안쫒아오던데.....요새 학교부근에서 계속 다니는거 같네요ㅜ 다른분들 조심하세요ㅜ 학기초고 신입생도 들어오는데, 더이상 이상한 일 안생겼으면 좋겟네요ㅜㅜ
  • 그럴땐 진짜 센캐로 다녀야함 ㅠ
  • 따라오지마라고 정색하세요 저도 만났는데 표정 딱굳히고 따라오지말라하니까 그냥가던데요
  • 2017.2.19 01:43
    전 계속 말 받아주면서 감 ㅋㅋㅋ 그러면 지풀에 지쳐서 떨어져요 팔잡아도 멈추지말고 계속 마이웨이 가세요
    아니면 아예 쌩까던지
    전 심심할땐 받아줘요 ㅋㅋ 바쁠땐 쌩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9392 진지한글 정제되지 않은 글을 실어 죄송합니다.7 암기하자 2012.11.22
9391 진지한글 [다른생각, 다른미래] 11월 22일 활동보고입니다! 오늘까지 1900여 명의 학우들이 효원굿플러스 빚문제 해결을 위한 서명운동에 참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미래 2012.11.22
9390 진지한글 '우리' 선본께 질문드립니다 꼭 답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4 딩가딩가딩 2012.11.22
9389 진지한글 전 김대중의 최측근 김경재의 정강정책연설입니다. 꼭 한번 쯤 보시길 바랍니다. 보편적정의 2012.11.23
9388 진지한글 댓글 개수가 제한되 있다면 좀 더 늘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2 오용택 2012.11.23
9387 진지한글 [다른생각, 다른미래] '다른생각'에서 시작된 효원의 '다른미래'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다른미래 2012.11.23
9386 진지한글 [다른생각, 다른미래] 효원 굿플러스 761억 빚문제, 정확한 조사와 할 수 있다는 '다른생각'이 국립부산대의 '다른미래'를 만듭니다. 다른미래 2012.11.23
9385 진지한글 [다른생각, 다른미래] 이공계에 대한 '다른생각, 다른미래' 직접 듣고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다른미래 2012.11.23
9384 진지한글 [다른생각, 다른미래] 학생회는 특권이 아니라는 '다른생각', 2만 효원인의 일상을 함께 하겠습니다. 다른미래 2012.11.23
9383 진지한글 [다른생각, 다른미래] 11월 23일 활동보고입니다! 효원 굿플러스 761억 빚 문제 해결을 위한 학우여러분들의 소중한 마음들이 계속해서 모이고 있습니다^^1 다른미래 2012.11.23
9382 진지한글 부끄러운 일입니다.4 lol 2012.11.23
9381 진지한글 '우리' 선본분들 좀더 정확하고 자세하게 답변해주세요.12 딩가딩가딩 2012.11.24
9380 진지한글 진짜 웃기네20 쿨남 2012.11.24
9379 진지한글 원두환 공공경제학ㅠor경제학도님들 ㅠ 도와주삼 호롱탕탕 2012.11.24
9378 진지한글 설마 선본사람들끼리 이러는건아니죠?7 LeChatelier 2012.11.24
9377 진지한글 그냥 문득 보고 싶네요.15 국제호구 2012.11.24
9376 진지한글 근데 님들, 우리PNU나 다른미래 선본에게는 궁금한게 없음?3 사는동안 2012.11.24
9375 진지한글 .16 eevil 2012.11.24
9374 진지한글 기숙사 1년단위로 신청하는건가요?3 초쿄숭이 2012.11.24
9373 진지한글 남자분들~6 lol 2012.11.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