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바뀐중도좌석발급기

언제바꼇어요?.. 셤기간에 그대로엿는데

어캐사용해요???

저도 궁금해요. 기존 모바일이용증으로도 잘 사용하고있었는데 왜 바꾼걸까요

학생증으로 자리발급받던 사람들에게는 최악이네요진짜
자리배정기 터치가 정확하게 잘 클릭되는것도 아닌데 좌석크기는 더 작아졌어요 ㅋㅋㅋㅋ
더 써봐야알겠지만 지금까지는 편의성이 오히려 떨어지네요

도서대출도 저거로 해요 ㅜ 넘나 불편.. 매번 인증번호를 누르고 해야해요

맞아요 핵불편..바뀐점
1. 자리먼저 누르고 학생증대고 잡는방식으ㅗ바뀜
2. 연장이나 좌석확인, 반납 등 기존 학생증 찍으면 바로 되던 방식에서 이제는 스크린에 연장버튼 이나 좌석확인버튼, 반납버튼 일일히 누르고 학생증 찍어야함
3. 앱으로 이용할시에 도서관 60m내에서 자리잡고 10분내에 앱으로 인증하는 방식도 가능
4. 연장은 직접와서 하거나 앱으로 해야하는데 앱으로할시에 연장도 도서관 60m내에서..ㅋㅋ

바뀌고 좋은거 하나도 없는데 대체 왜 바꾼건지 모르겠네요

편한데 저는 그냥 그 기계말고 어플로 자리배정받고 부산대 와이파이만 연결하면 좌석배정받을 수 있은데 뭐가 불편하단거죠 셤기간때 기계앞에 줄 안서도 되고 더 좋은거 같은데.. 연장은 그냥 자리 쓰지도 않는데 연장하는거 방지하려고 도서관 내에서만 가능하게 한듯

(1) 도서관 담당자와 통화결과, 도서관 벗어나면 자리연장 안되도록 바꿨네요. 이부분은 자리연장문제가 아니라 집에 갈때 자리 반납안하고 가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만.... 도서관에서 90미터 벗어나면 연장이 안되도록 바꿨네요. (호불호가 엄청 엇갈릴 문제라 생각됩니다만, 해결방법이 잘못된거라 생각듭니다.)
(2) 새로운 좌석배정기 도입결과 97미터에서도 블루투스 작동합니다. 겨우 10분 예약가능하다는 기능 개선과 최초 자리배정도 앱으로 가능하다는 기능을 위해, 97미터 거리까지 365일 24시간 전자파를 송신하는 Beacon을 도서관에 설치하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365일 24시간 이 전자파를 몸으로 쐬어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 그정도 전자파 괜찮다 안괜찮다가 문제가 아니라, 겨우 이정도 기능개선(결과적으로 기능악화인지도 모르겠지만)을 위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365일 24시간 Beacon 에서 송신되는 전자파와 이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핸드폰에서 나오는 블루투스 송수신 전자파를 온몸으로 맞이 해야한다는 것이 바람직한 결정인지 모르겠습니다.

엄철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