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도자위 무리수쓰네요

두번머겅2013.04.23 11:38조회 수 4001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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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자리 점검이라니

이젠 밥먹을때도 화장실갈때도 시험치러갈때도

잠시 옥상갈때도 일일이 적어놓고 가야할기세ㅋㅋ

배정기 고장이면 배정기 고칠생각을 해야지.

이 무슨 무리순가요.

자리뺏길까봐 어디가지도 못하겠음ㅋㅋㅋ

아님 시간을 공지해주던지... 시험 연강으로 치고오면

자리 소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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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두시간 시험치고왔는데 털림..

    이무슨..
  • 아니 자율배석제 피해안볼라면 짐 올려놓으래놓고 아....
  • 두번머겅글쓴이
    2013.4.23 11:49
    글쓴인데ㅋㅋ 방금 시간공지는 해놨네요ㅋㅋ
    안에만 있어서 못본듯ㅋㅋ 그래도 오전에 자리잡은 사린ㅁ들 피해 엄청볼듯ㅠ
  • @두번머겅
    공지 어딧어요?
  • @공대흔남
    두번머겅글쓴이
    2013.4.23 12:46
    입구에 6열은붙여놨네요ㅋ
  • @두번머겅
    시간공지 어딨어요?
  • @두번머겅
    수시자리정리한다고는몇일전부터5열람앞에는붙어있는거봤는데요...

    저는책이랑공부하다잠시비운듯이해놔서그런지자리정리안당했네요ㅎ
  • 자리비우면 치우고가는게 맞는거죠...
    자리순환을 위해 그게맞는겁니다
    지금 상황이 이상한거에요
  • 2013.4.23 13:06
    수시자리정리한다고 며칠전부터 붙어있긴했는데... 실제로 하는건 오늘 처음봤네요!
  • ....내자리
  • 원래 일일히 적고 가는게 맞는겁니다
  • 자리잡아놓고 삼십분 한시간씩 자리비우는게 잘못된겁니다
  • 원래 도서관에 자리만 잡아놓고 1시간씩 자리 비우고 하는게 이상한겁니다. 잘못된 관행을 도자위가 인력부족으로 걍 놔두니까 맞는건줄 아네요
  • @햇살가람
    두번머겅글쓴이
    2013.4.23 17:01
    그런식이면 배정기 의미가 없죠.
    배정기 연장시간 한시간 내지 두시간 주는것도
    이정도의 편의는 봐주겠다. 이 뜻아닌가요?
    그건 전국 어디 열람실도 그러하다 생각이 드는데요.
    괜히 나만 착한짓 해서 피해볼수 없잖아요.
    누구 주무실때 새벽같이 일어나 와서 자리잡았는데
    밥먹고나니 사라졌더라니... 분명 자리잡고 가라고 얘기나왔었는데 갑자기 뒷통수치니 사람들이 열받아하는거죠.
    평소에 이렇게 했으면 모를까...
  • @두번머겅
    공부 중에 생기는 어쩔수 없는 일정들(수업 or 밥 or 기타사정) 에 대한 편의를 봐주기 위해 도자위에서는 자리를 비울시 붙임쪽지나 메모 등을 남기는것을 권장해왔습니다. 실제로 그렇게하면 정리시에도 참작이 됐던 문제고요. 붙임쪽지 같은거 남기는거 결코 어려운것도 힘든것도 아닙니다. 한번쓴거 버리지 말고 재활용도 가능하고요.

    그리고 배정기 연장시간에 1시간의 여유를 둔 것은 그 시간에 눌러놓고 자리를 비워도 된다는 의미로 그렇게 만든게 아닙니다. 만일 여유시간 없이 배정된 시간이 딱 끝나야만 다시 자리 연장이 가능한 시스템이라면 끝나는 타이밍에 그 자리를 본 누군가가 자리를 찍고와서 일어나는 불필요한 마찰을 막기 위해 사용자는 시간이 끝나기 몇분전부터 자리 연장을 하기 위해 계속 대기를 타야 되는 비효율이 발생하게 됩니다.

    계속 사용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마감 1시간전 편한 시간에 미리 신청해서 끊어짐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게 한 의도이지 연장하면서 1시간 정도는 자리 비워도 된다는 적극적 의미는 아닙니다.
  • @두번머겅
    아까 정리하는 거 보니까 책 한권이나 연습장 한권 올라와있는, 딱 봐도 다른 사람이 잡아준 것처럼 보이는(제가 봐도 치워버리고 싶은) 그런 자리만 치우고, 책 좀 있거나 그러면 가만 두던데요. 그리고 뒷통수 친다는 표현.. 분명 공지에는 배정기 이용안할 때는 수시 자리정리 한다고 되어있던것 같던데...? 위엣분 말처럼 한다한다 말로만 하지 않고 실재로 해서 저는 좋았습니다. 저는 아침 일찍 와서 자리 잡았는데, 친구가 잡아둔 자리에 늦게 와서 편하게 자리 얻는 사람들 자리 다 빠져서. 물론 님은 전자에 속하겠지만, 암튼 전 그랬습니다.
  • 내용을 떠나서 도자위 사람들을 도서관에서 일하는 직원쯤으로 여기시는 것 같아요.
    도자위 분들은 시험기간에 자기 시간 쪼개서 자리정리하는거인데..참..
    고마운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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