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감히 한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두개의 달2013.04.25 13:26조회 수 6458추천 수 29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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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휴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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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문창회관에 있는 여학생 휴게실 모습입니다.

침구류가 바닥에 내동댕이 쳐진 상태로 있고 

누군가 저기서 밤을 새신건지 수건도 걸려있네요.

맨 밑에 사진에 있는 침대 벽쪽에는 

음식물 자국이 벌겋게 있고 

침대에는 음식물 찌꺼기도 있었어요.

국가의 세금과 소중한 학생회비로 만들어진 

감사한 공간인데 

어쩌면 이렇게 막 쓰시는 건지..


모든 여학우 분들이 이런게 아니라는건 

분명히 알고있습니다.

혹시나 문창여휴를 저렇게 해 놓으신 장본인이 

이 글을 보신다면

부끄러운줄 아시길..


함께 사용하는 공간에서는 

서로서로 배려하면서 사용했으면 좋겠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시험 잘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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