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교직과정이심에도 불구하고 참...

글라소2017.10.17 17:16조회 수 925추천 수 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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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교직과목을 듣는 학부생입니다
요즘 도서관 열람실에서 음식물을 먹는 행위를 한다는 글이나배려심이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글을 본 것을 몇몇 본 거 같네요. 저는 새벽벌도서관은 이용하지않고 중앙도서관만 이용하던터라 잘 몰랐지만, 오늘 도서관이 아닌 강의실에서 그런 분들을 봤습니다. 다들 바쁘실거고 대학원생분들도 계신거 다 압니다. 하지만 교내에 있는 카페에서 음식물을 사와서 강의실 안에서 드시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커피나 음료는 뭐 냄새가 강하지도 않고 부스럭거림도 없고 다른사람들에게 피해줄 일이 없기에 이해합니다만은, 씹어먹는 과자나 핫도그 등은 좀 아니지 않나요? 냄새도 나고 님들 상악과 하악이 맞닿았다가 떨어지며 근육운동하는 소리도 다 들립니다. 게다가 앞에 교수님이 강의도 하고 계시고... 그래도 어느 정도 다들 배우신 분들이라 설마 설마했는데 드시러온건지 수업들으시러 온건지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교직이수자분들이구요. 교사가 되지않으셔도 교생실습때 학생들 앞에 서시기에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철없던 시절 한 수업시간 몰래먹기와 다 큰 성인이 한 못난 행동은 당연히 다르게 보입니다. 제발 그러지들 마시고 밖에 강의하는 강의실에서 떨어진 곳에서 드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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