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나 제도 및 국가, 법률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많아 보여요. 목적은 금전에 있는데, 금전적 목적을 이루려면 결국엔 자기 노력이 필요한 일인데, 한 몫 잡을 수 있다는 생각에 시도해보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인터넷 매체에 많이 노출되는 현대인의 생활에서 여러 큰 사건들을 접하고 또 거기에 이입하는 과정에서 자기 자신도 주변에 이런 일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기저에 깔고 생활하는 셈이죠. 뇌피셜입니다만, 글쓴님 의견을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일반화해서 해석하자면 제 생각은 이렇네요..
인터넷 매체의 큰 사건의 예로는 현 정부의 성격과 성역화 된 새월호사건, 가짜미투, 등.. 사람들이 보고 어떤 사고회로를 가지게 됐을지 개인의 판단에 맡기고 싶어요. 양극화 상황에서 차이를 인정하고 개인의 노력으로 그 차이를 줄이며 그 과정에서 시장의 선순환이 일어나야 되는데, 요즘 보면 그런 일은 좀 요원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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