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상징이 독수리입니다. 그리고 부마항쟁을 시초로 우리 스스로를 민족효원이라고 불렀습니다.
우리학교와 서연고가 어깨를 나란히 할 때 지금의 어르신들은 독수리하면 부산대를 떠올렸습니다.
서울 연세대와 함께 부산의 쌍독수리라고 해서 지금의 연고대 구도를 우리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민족효원이란 말은 우리가 가장 먼저 썼었는데 고려대에게 뺐긴 것입니다.
인지도면에서 연세대에게 독수리를 빼앗기고 고려대에겐 민족을 빼앗기면서 서서히
지금처럼 독수리,민족효원이라는 말은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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