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김인애님한테
NL이냐 PD냐 물었던 글에
어떤 이상한 분이 당연히 NL이라면서
비꼬는걸 보니 씁쓸하네요.
이제 답글을 다셨는데,
NL과 PD에 대해 몰랐다고 하셨으니
또 그걸 모르냐고 따지고 들지 무섭네요.
확실히 종종 부산대에도
특이한 종자가 확실히 많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남에게 강요하려고 하는
사람들 진심 많은듯요.
정작 당사자 입장에서는
개인적 사유 혹은 스스로 살아오면서 이것이
옳다고 생각해서 하는 것인데,
단순히 자기 머리속에
'이렇게 행동하면 무조건 반미고, 북한옹호고, 극좌파다.'
라는 이유로
당사자가 어떤 이유로 그런행동을 하는지는
완전히 무시하고, 그런것에는 관심조차 기울이지 않죠.
그러면서
'넌 반미야, 넌 북한옹호자야, 넌 좌.빨이야.'라는 식으로 몰아가죠.
이렇게 남의 생각을 자신의 선입견에 의존해서
판단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자랑스럽거나, 우월감을 느낄까요???
진심으로 궁금하네요.
정말 주구장창
남이 어떤 생각으로 그런행동을 했는지는 전혀 관심도 기울이지 않으면서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자신의 편견과 다르다고
비하하는 꼴이 진짜 어이가 없네요.
P.S
자신이 미륵신처럼 관심법한다는 생각 좀
버리세요 뽀로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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