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학창시절 서열.

아처베1232019.03.21 12:23조회 수 1052추천 수 1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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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서열이 보통 죽을때까지 감 ㅇㅇ.

돈,학벌,외모 이런 서열 말고 지배,피지배 관계서열..

 

막말로 가게 사장이 알바생한테 휘둘리는 경우도 많고 연예인이 매니저한테 휘둘리는 경우도 존1나 많더라. 선생이 학생한테 휘둘리는 경우도 존1나 많고. 

 

그니깐 암만 예뻐지고 돈 많이 벌려고 공부하고 운동해봤자 지배,피지배 관계는 안바뀜.ㅇㅇ

 

(스폰한테 차인 33살 아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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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토익 잘치셨습니까! (by nano) 수학과 시험 중 부정행위 (by 치킨가라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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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 전에도 글 남기신 분이구나... 힘내세요.
  • @로제파스타3인분
    넵. ㅋㅋ
  • 좀불쌍함 진짜 33이라면
  • 2019.3.21 13:09
    대표적인 패배자 마인드
  • @fhk237
    아처베123글쓴이
    2019.3.21 13:30
    ㅋㅋㅋ 이런 말 할 사람을 기다렸음.
    저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공부하고,운동하고, 돈벌기 위해 노력합니다 ㅇㅇ
    근데 제가 왜 이런 마인드인지 이해가 안되시죠?

    함 잘생각해보시길 ㅋㅋ
  • @아처베123
    2019.3.21 13:47
    자신의 말이 진리라고 보시는데, 님의 말은 수많은 팩트들로 반박이 됩니다. 술자리개똥철학같은 이야기에요
  • @fhk237
    아처베123글쓴이
    2019.3.21 14:44
    반박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오히려 고맙죠 ㅋ
  • 네..33..ㅌㅋㅋㅋ
  • 1. 학창시절에 내가 찐따였다
    2. 33살 먹은 지금도 바뀌지 않았다.
    3. 학창시절 서열은 그대로 간다?
  • @요그소토스
    아처베123글쓴이
    2019.3.21 15:28
    이런식으로 말꼬리 잡으실거면 만나서 얘기 ㄱㄱ
  • @아처베123
    말꼬리 한번 더잡으면 문장 끝날때마다 ㅇㅇ 붙이는 사람이 자존감이 낮은 경우가 많더라요
  • @요그소토스
    아처베123글쓴이
    2019.3.21 16:04
    ? 뭔 소리죠 ㅋㅋ 멘탈 털렸죠 ㅋㅋㅋ
  • @아처베123
    ;; 정신연령은 20년 전에 계시는듯... 야스오 칼픽충이랑 말투가 똑같네
  • 문제가 돈,학벌,외모가 아니라 성격,가치관,자존감,사람을 대하는 방식 같은게 아닐까요!
  • 2019.3.21 18:06
    학창시절 지배,피지배관계가 지속된다고 하셨는데, 그건 극히 한정적인 상황에서나 일리가 있습니다.

    A라는 사람은 학교에서는 학생이지만 집에서는 아들이고 밖에서는 친구이며 누군가에게는 애인이됩니다.

    다양한 관계속에서 다양한 역할을 학습하게되고 다양한 구도에서 상호작용을 하는데, 한교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한정된 사람과 맺은 관계로 인해 다른 상황과 다른 사람을 통해 맺은 새로운 관계에 절대적 영향을 끼칠 수 없습니다.

    만약 정말 그러하다면, 그건 그 관계가 문제가 아니라 그 관계로 인한 모종의 트라우마가 발생해서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것으로 이건 치료를 받아야할 일이죠;;
  • @jowlaw
    아처베123글쓴이
    2019.3.21 20:08
    님 말 맞음. 근데 제가 얘기하고 싶은건 그 부분은 아니었음.
  • 그렇지 않돈데.... 대기업 들어가고 돈 잘벌고 외모 달라지니까 아예 눈도 못마주치던데....님 자신감좀...33되서 여따 글 이래싸는거보면 ... 일단 스폰하는것부터 정상적인 만남 못하는 멘탈이신것같은데...
  • @마크설전트
    ㅇㅇ 님 말 맞음. 근데 그거 일시적인 거더라구요.

    부산대생이 대기업 들가고 운동하고 향수 좀 뿌려가지고 28살쯤에 고등학교때 친구(남자,여자)들 만나면 친구들이 눈도 못 마주치는거 맞음.

    근데 그건 2~3번 만났을때 까지고 장기적으로 만나면 찐따인거 다 눈치챔 ㅋㅋ
  • @아처베123
    그건 님이 외모를 가꿨지만 약간의 열등감과 트라우마를 가졌기 때문 아닐까요??외면을 가꾸면서 내면도 같이 성장하면 그렇게 안볼텐데....33살에 찐따니 뭐니 이러는것만 봐도 뭐....전 애초에 제가 찐따들을 옹호해줬건 뭐건간에 신체적으로도 우월했고, 어떤면에서든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될거라는 확신, 그리고 젊은 시절에 주류에 반하는 행동을 한것에 대해 후회를 안하기 때문에 무시를 받아도 나는 찐따다 이런 열등감을 느끼지조차 않았는데...안타깝네요. 그런 생각을 버리신다면 훨씬 좋은사람이 될수 있을것 같아요.
  • @마크설전트
    님이 이렇게 댓글 다는거 자체가 님은 찐이라는 증거ㅋ
  • @아처베123
    그리고 본인의 급을 메기면서 성장하는건 좋지만 굳이 남의 급을 메기면서 내가 더 위다 내가 더 아래다 이러면서 일희일비할필요도 없어요. 어차피 다 똑같은 사람인데요. 행복한사람이 승자에요.
  • @마크설전트
    찐은 행복할 수가 없죠 ㅋㅋ
  • @아처베123
    어휴....일이나 하쇼...저는 밥먹으러나 가야지...일아먹지도 못하는데 말해서 뭐하나...
  • 말투보고 끄덕끄덕 하게되네요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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