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자경단을 조직할까 합니다.

carber2013.08.31 12:56조회 수 4155추천 수 22댓글 12

    • 글자 크기

안녕하십니까 전 무역학과 09학번 카버입니다.

 

최근들어 부산대 근처에서 종종 강력범죄들이 발생하고 있고 경찰과 같은 사법집행요원들의 조치가 늦어 추가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에따라 학우분들과 주변 이웃들을 위해 학교 기숙사나 취약시기와 우범구역에 한하여 무장순찰 및 범죄방지를 위해 자경단을 조직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여학우분들 기숙사에 괴한침입 사실까지 알려지자 더 이상은 우리 사이에 숨어있는 우리의 평화로운 학교생활과 주변 이웃분들의 안전에 위해를 가하는 적을 가만히 둘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희망하시는분은 카톡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마이파티에 등록해두었습니다.

 

 

용기있으신 학교 주변에 거주하시는 남학우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제 개인장비와 무장은 있는데 다른분들은 자체적으로 무장하셔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9652 진지한글 웅비관뒤에 고양이 구출할려면 ㅠㅠ?8 방학을달라 2012.09.15
9651 진지한글 자유관 식당에서 줄무늬 우산 들고가신분.........3 Wishingwell 2012.09.15
9650 진지한글 도서관 출입자 규정 강화했으면 좋겠네요11 커피요정 2012.09.15
9649 진지한글 .22 청기백기홍록기1 2012.09.16
9648 진지한글 [진짜 진지한 글]지방대라는 '패배주의'에 빠져있는 학우들에게 한 마디 하겠습니다.18 오전11:47 2012.09.16
9647 진지한글 서울권 대학과의 입결 비교는 의미없는 글인데 왜 자꾸 신경쓰시지2 윈드젝스 2012.09.16
9646 진지한글 졸업사정 잘 볼줄 아시는분. 인문대생 2005교육과정자 환영.. 도와주세요 ㅠㅠ3 진리의귤 2012.09.16
9645 진지한글 웅비관고양이-궁금해하시는분들을위해22 방학을달라 2012.09.16
9644 진지한글 내일 학교6 아람만 2012.09.16
9643 진지한글 아...착각해서 신청한 수업과 다른 수업을 계속 들어갔는데 이거 어떡하죠..ㅠㅠ아..죽고싶음..20 나였으며언 2012.09.17
9642 진지한글 의지돋는 부산대3 늘보곰 2012.09.17
9641 진지한글 오늘 9시 동물해부학 김병기 교수님 수업.1 LOST9 2012.09.17
9640 진지한글 여러분, 반짝이게시판보면서 이성친구 사귀는방법을 깨달았습니다!!8 2012.09.18
9639 진지한글 .4 르누아르 2012.09.18
9638 진지한글 그동안 갖고 있던 고민이나 걱정들이18 深影 2012.09.18
9637 진지한글 10월10일 인육먹는날 ~[필독]7 마시마로쿠키2 2012.09.19
9636 진지한글 '자사모'(자취하는 사람들의 모임) 함께 할 사람 연락주세요.^^9 Ji_Ba 2012.09.19
9635 진지한글 [레알피누] 멘토링 빡치네여8 우헤헤헤 2012.09.19
9634 진지한글 꼭 수강신청하나를 해야하는데 ㅠㅠㅠㅠ2 궈궈 2012.09.19
9633 진지한글 명절 샌드위치..10월 2일8 부산돼지 2012.09.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