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제 전과친구 웃긴사례 들어봄

홍가네티비2013.12.30 02:10조회 수 4249추천 수 1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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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동생이야기입니다. 한번씩만 읽어주세요ㅜㅜ (by ㅈㅎㄴ) 제 인생에 담배라는 걸 지우고 싶습니다. 금연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by 사직동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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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번당으로 되야되는거아니에요?
    그거 개억지인듯
  • @드라이빙
    홍가네티비글쓴이
    2013.12.30 02:31
    그러니깐요. 그럼 학교내규가 왜 몇학번부터라고 지칭하겠어요.
    진짜 억지지요.
  • @홍가네티비
    고등학교 에서 배제한다니 그건 좀 아닌듯 우린 다잘 지냈는데

    그러면 전과할때 학번들 다모아서 6명 이후로 다짜른대요?
  • @드라이빙
    홍가네티비글쓴이
    2013.12.30 13:41
    머 심사같은걸 한대요;;;;,....
  • 제가알기로도 학번으로 따지는걸로 아는데
  • 밀양에서 전과하려는 학생이 너무 많아서 제한을 좀 더 강화하는 추세인가보네요... 제가아는 밀양캠 친구는 님보다 훨씬낮은학점으로 사회대로 전과 성공하는거봤는데 09학번이긴합니다 밀양안가서좋다고하긴그러던데... 그렇게열악한가요?
  • @주먹왕랄프
    홍가네티비글쓴이
    2013.12.30 03:33
    그래도 11때까지는 어느정도 입결도 소폭 상승에, 애들도 공부를 하려고하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그냥.....망이에여
    이게 성급한 일반화의 경우일지 모르지만(제친구들 결론 및 저의 의견)
    그냥 밀양대에서 부산대 됬다고 그교수들은 그 자부심만 주장을하고 딱히 학과 발전이나
    그런게 없어요. 애들도 진짜.. 솔직히.. 장전에서 제가 올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건...
    진짜 공부안해요.. 못하기보다.. 분위기가 안하더라구요.

    교수들도 한다는 말이 전부 9급공무원.... 그거 하려면 대학교 안왔겠지요.
    게다가 약간 교수님들한테 잘보이는 여자애들이나 기타 노예처럼 일하는 실험실애들 위주로
    학점을 깔아주다보니, 오히려 통학은 그냥 찬밥 신세. 만약 전과하겠다는 리스트가 작성되면
    그냥 학점 포기하는게 맞지요.
    오죽하면 9급합격하고 플랜카드 걸리는 곳입니다.....
    도대체 뭐가 부대 자부심인지.. 내가 보기엔 그냥 분교생들이 자위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진짜 공부도 하는 축에도 안들면서 겨우 시험기간 일주일 공부했다고 힘들다고 엥엥거리면서
    겨수님~ 겨수님~ 하고...하.. 이와 반대로 지금 장전에서는 애들이 부대 위기론에 뭉처서 뭔가 해야겠다
    아니면 저같이 고시를 하겠다, 등등 개개별로 뿡짜뿡짜 열심히 하는데
    하아.... 그냥.... 하아......

    그리고 시설이나 주변환경은... 말할게 못되지요...
    혹시 밀캠포차나 내가사께 가보셨나요? 하아....진짜...술집이 딱 3개있거든요...
    진심으로...하아.. 부경대 갈걸그랬다는 생각했어요.... 아무리 망했건 머했건 저희때 애들이
    많았껀 각 이유를 들어도 어쩃든 성적은 안나와서 할말은 없어요.
    그런데.. 하아....
    어떻게 제가 제대하고나서 더 떨어졌어요....
  • 2013.12.30 04:52
    저도 답답하신 마음에 이렇게 글 쓰신거 이해 합니다. 하지만 밀양캠퍼스에 몸 담았던 입장으로, 그리고 분명 뜻이 있어서 그 쪽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우 분들도 있다는 걸 아셨으면 합니다.
  • 2013.12.30 04:58
    여튼 머 글은 글이고... 당연히 전과 바로 앞이시니 당장 급하시겠지요. 그래서 경험 및 아는 거 몇 개 끄적이고 갑니다. 받아 드릴 건 받아 드리시고, 검토하실 건 검토하시길 바랍니다. 과 전체 전과 인원 선정은 과사에서 말하는게 거의 절대적입니다. 그 인원을 학과장님이 결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거의 절대적입니다. 그리고 거의 정확할 겁니다. 이건 혹시나 해서 제가 전과 할 때 밀캠 과사, 본캠 과사, 학생과에 물어 봤습니다.) 그리고 이의를 신청한다고 해도 이번(글쓴이분이 전과하시는 때)에 해결될지 안될지는 미지수 입니다. 아마 학생과랑 과사랑 니 책임이니 모르니 아니하면서 시간만 흘러 갑니다.
  • 2013.12.30 05:05
    그리고 학과장님 도장과 기타 필요한 서류들은 거의 조교의 손에서 이루에 집니다. 즉 조교의 심기를 건드려 봐야 좋은 게 없습니다. (물론 왜 내가 내 장학금내고 누구한테 빌빌 거려야 되느냐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컴플레인을 걸어봐야 해결되는 시간은 정말 너무 오래 걸립니다. 지금 기회가 날아갈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조교도 모두 다 알지는 못 합니다. 그러니 전과 규정이랑 궁금한 점 있으시면, 본캠이든 학생과든 꼼꼼히 물어보시고 본인이 준비하셔야 합니다. 조교도 모두 다 알 수는 없습니다. 조교 말만 믿고 나중에 너때문에 안됬다고 멱살 잡아봐야, 결론은 못 가시는 겁니다. 그리고 인맥이 있으시면, 대충 이번 학기나 저번 학기에 수업에 안들어가는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략적으로 순위를 파악해보세요. 은근히 도움 됩니다.
  • 2013.12.30 05:08
    또 궁금한거 질문하시면 아는 범위 내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밥햄
    홍가네티비글쓴이
    2013.12.30 11:16
    감사합니다! 근데 조교가 머 밀양 두번 와야한다 그러던데 그건 왜 그렇죠;;
  • @홍가네티비
    2013.12.30 21:18
    저도 두번 왔는데요 우선 서류를 내고 학생과에서 밀양 전체에 전과생 서류를 모두 모아서 승인을 합니다. 그래서 서류 낼 때 한번 승인 받은 후에 또 한번 두번 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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