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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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니나2014.02.24 20:14조회 수 7464추천 수 3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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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봐주세요]본관 예술대 시위에 대한 설명 (by 레인밧) . (by 열두시십삼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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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과도 벌금내는데 전 그냥 얼마안해서 가기싫음 벌금내고 안가요. 처음엔 그게 좀 어이없다 생각했었는데 이젠 '그래..얘들아 술많이먹어ㅋㅋ내가 돈보탰당!!'이런 기분으로 주고 말아요. 그게 계속되다보니 의문가졌던것도 없어지고... 제가 무뎌지고 있나봐요
  • 와..진짜 미개하네요..
  • 제경우는 인원이 적은과 인데 이같은경우에는 참여 인원이 적어지면 그만큼 1인당 부담해야하는 돈이 몇만원 단위로도 많아집니다. 그리고 사람도 너무 적으면 행사 진행도 힘들고요... 그래서 벌금 거두는걸로 알고있어요. 사람 많은과면 모르겠는데 저흰 한학년에 50명정도라서ㅠㅠ 그랬던거같네요
  • @숑숑숑이
    근데 사람없는 과라서 불참금이 인정 된다 인가요???
  • @숑숑숑이
    2014.2.24 20:44
    돈 많아지는걸 왜 안가는 사람이 부담하죠 사람이 너무 적으면 행사 진행을 포기하는게 맞는거 아님?
    벌금 이라는데 엠티안가는게 벌받을 일이에요?
  • @키위
    그러니까요 저도 이말 하려고 했는데 조금 조심스러웠어요
    그리고 안가려고 하는 아이들이 피치못할 사정이 아니라 그냥 가기 싫은것이 이유이면 가기싫은 이유가 있을건데 사실 학과 장이 운영을 잘 못하거나 등등의이유가 대부분일듯 합니다
  • @꼬추가저려
    그냥 귀찮아서 가기 싫은 것도 개인에겐 피치 못할 사정일 수도 있죠. 대학생이나 되어서 뭘 강제하고 그러는지...
  • @숑숑숑이
    우리과도 그정도인데 벌금없는데
  • @숑숑숑이
    우리과는 저것보다 적은데 벌금 안내요
  • 진짜 미개
  • 조까라 하세여
  • 2014.2.24 21:24
    여기서 옹호론자가 보이지 않는 이유
    선배나 다수의 권위에 의존하지 않는다면 절대 유지될 수 없는 제도이기 때문 논리적인 면에서 발림
  • 이런 학교 종종 잇던데
  • 저희 과는 불참이라도 참가비는 내라던데요
    이런 건 좀 개선되야한다고 생각해요...
  • @소시민
    글쓴이
    2014.2.25 09:03
    참가비는 '참가'하기 위해서 내는거잖아요ㄷㄷ
    직접 항의하는 사람은 없나요?
  • @뀽
    이때까진 조용하더라고요
    제가 아는 사람만해도 불참자가 좀 있는데 그러려니 해서
    학기 시작하면 얘기라도 꺼내볼까 싶네요
  • 간다해놓고 째는 사람은 벌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인원맞춰서 숙소 빌리고 음식이랑 술 준비했었는데 다른사람이 뒤집어쓰는거니까요. 근데 애초에 불참인 사람한테 벌금은.... 참.... 이런게 있다는게 놀랍고, 윗분 댓글로 우리학교도 이런게 있다는게 충격이네요 ㅋㅋ
  • 아 물론 전자의 벌금도 기존 회비에 한정되어야겠죠... 징벌적으로 추가 비용 의미가 아니구요.
  • 이걸로 많이 싸웠죠
  • 세상에... 우리학교에도 있다니!
    안가겠다는 사람에게 벌금이라니 뭘 잘못한거지??
  • 말안됨
  • 지잡대의 뿜빠이 정신
  •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정말로요.
    저희 학과는 벌금을 엠티 가는 사람들 참가비와 똑같이 걷는 건 물론이고 안 가는 사람은 전공 점수를 A 이상 안 준다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하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엠티를 갔었습니다. 민원제기를 하고 싶어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고.. 이번에도 그렇게나오면 받을 스트레스에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 2014.2.25 10:32
    엠티 불참벌금내는데가 있나요 ㄷㄷ 저학년때는 과행사 웬만하면 참여하는게 좋긴한데 벌금을 받는건 좀아닌듯..
  •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불만을 가지고 많이 항의했었죠.
    항상 대답은 위의 댓글들과 같이 '인원수 적으면 행사의 진행이 원활하지 않는다. 제정이 부족하면 힘들다.' 라는 답변을 받았을 뿐이죠. 결국 불참비 내는데 동의할수밖에 없었고 그러다보니 저도 위의 댓글중 한 분처럼 너희들 술먹고 즐기는데 돈 보탤게 즐겁게 놀아~ 라는 생각으로 냅니다. 또 한가지는 이러한 불만을 가지고 안내기 시작하면 소수의 과에서는 눈치보이는게 상당히 심합니다.
    눈치? 쌩까면 되지! 라는 수준을 넘어섭니다. 그리고 해당 학과의 들어온 이상 이것이 책임져야할 하나의 사항인것 마냥 몰아갑니다.
    현재 저 개인적으로는 불참금에 대한 찬성도 이해가 가긴 합니다만 반대 입장도 타당하기 때문에..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태가 되어버렸네요.
  • @하얀피망
    글쓴이
    2014.2.25 15:28
    인원수 때문이라...어느정도 이해가 가긴 하지만 참 이게 확실하게 답을 내리기 힘든 문제네요
  • 와... 저는 이해가 아예 안되네요...ㅜㅜ
    참 불참은 자유아닌가...
  • HUI
    2014.2.25 17:11
    절대 이해 안가고요 참가인원이 적다면 그게 전체를 위한건가요? 소수 가고싶은사람들을 위한게 되잖아요 그럼 그냥 가고싶은사람들끼리 가면 되는거지요 꼭 과엠티라는 명목하에 벌금을 걷는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네요. 1학년때 우리과에서도 총대가 벌금 걷으려고 했는데 애들 반발이 심해서 결국 안걷었거든요 인원수가 적어서 돈이 부담스러워진다면 굳이 1박2일 말고 당일로 놀러갔다와도 되는거고요
  • 원래 참석한다고 했는데, 하루이틀전에 안간다고 하면 벌금을 냈던것같네요~ 이미 인원수대로 방도 다 잡고 했는데 안간다고 하면, 가는학생들 돈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해서
  • 한 명 안간다니깐 친구 2~3명씩 훅 같이 안간다고 하면 ㅋㅋㅋㅋ 진짜 준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힘들었죠
  • 조형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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