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대학 처음 들어왔을 때는 누구나 그렇듯이 패기 넘쳤는데...

深影2012.04.03 04:57조회 수 1925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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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패기는 1달짜리 패기였던 것 같아요...
조기졸업을 하려고 생각했는데..

이론적으로 저는 3학기까지 조기졸업을 할 수는 있지만 그건 너무 힘들고...
1년 조기졸업이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거 과 인원이 너무 적어서 그런지 윗학년 과목 선이수하는것도 (과목 개설이 잘 안되는 경우도 많고, 약간 눈치보이는 것도 있어요 ㅠㅠ) 과 특성상 힘들 것 같고...
군대도 나중에 대체복무(학위 취득은 박사학위까지 하려 합니다.)를 하고... 소모되는 시간이 대략 7~8년은 가볍게 상회해서... 가능한 그걸 줄여보려 하는데...

솔직히 제가 정확히 무슨 일을 할지는 모릅니다... 중간고사 끝나고 제 진로에 대한 심도있는 고민이 필요할 듯 합니다...
조기졸업을 하고 싶었는데 그게 안된다면 4년 다니는 동안에 열심히 해야죠
솔직히 조기졸업을 하고 대학원에 진학하면 제가 가서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준비기간이라고 생각을 할게요...


그냥 마음속의 고민을 썰풀이해서라도 털어놓고 싶었습니다... 결국은 자기 하기 나름인 걸 같네요...
한달동안 난 뭘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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