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과행사 불참비

무심한속삭임2014.03.22 11:16조회 수 2905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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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에도 불참비를 걷는 학과가 있더군요

불참비는 다 술값에 쓴다고 하는데

사람들 보는 앞에서 소주 3병씩 먹는 모습 좀 보여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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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티같은거 고학년들한테 강요하고 불참비 몇만원씩 내는곳도 있음ㅇㅇㅇㅇㅇ
  • 덜떨어진사람들
  • 그냥 안내면 됩니다
  • @깜딱놀람
    2014.3.22 13:29

    내는 사람의 잘못이 아닙니다. 강요하는 집단의 잘못입니다.
    과 인원이 소수인 곳, 아는 선배가 강요하는 경우 등
    어쩔 수 없이 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 @무심한속삭임
    맞아요 과 인원소수인 학과는 빠져나갈 구멍이 없어요;;돈은 돈대로 내고 욕먹고;;;;;
  • @무심한속삭임
    압니다 저도 소수과에 속한 학생이고 그걸로 몇몇 동기들이랑은 아예 아는척도 안하고 선배들이 머라하든 그냥 무시했습니다 그냥 그과에서도 강요하는 사정도 저는 잘알고 있습니다 그냥 그게 싫으면 그냥 안따르고 안어울리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 뭐 꽈 단합을 위해 참석하는게 맞다고는 보지만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참석못한다고 불참비 걷는거는 쫌 아니라고 봅니다
  • @흠냠이
    공감합니다
  • 투명하게 한다면야 학과생활 하면서 확생회비 걷는것, 그리고 불참비를 걷는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안내는 사람이 학생회의 혜택을 일정 수준이 아니라 남들보다 더 바라는 건 잘못된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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