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진짜 우리학교 분들까지 이럴줄 몰랐네요ㅠㅜ

궈궈2014.04.03 00:07조회 수 9047추천 수 19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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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진해에 갔는데 여자분들이 다들 벚꽃을 꺾어서 머리에 끼우고 계시더군요.. 덕분에 나무의 낮은 가지에는 가지만앙상하고 꽃은 다꺾어가고 없고... 매우화가났습니다ㅠㅠㅠ
그런데 오늘 날씨가 너무좋아서 학교 이곳저곳을 산책하는도중에 성학관 벚꽃을 보게되었습니다. 설마설마했는데.. 우리학교도 마찬가지더군요 ㅠㅠ 공부도 다들 잘하시고 개념이 꽉차있는 분들이 많은데.
. 몇몇 분 들때문에 너무 기분이 상합니다... ㅠㅠ
보기만해도 너무 이쁜 꽃들을 왜 꺾으시는 겁니까??? 너무이뻐서 간직하시는것도 아니시고 잠시 사진찍기용이였는지.. 바닥에는 꺾인 꽃들이 버려져있더군요.. 정말 실망입니다 ㅠㅠㅠ 벚꽃이쁜거 잘압니다. 그래도 꺾지는 말아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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