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고 직후 선장의 대처때문에 말이 많죠...
저도 저런 죽을뻔 한 상황 겪어봤습니다만...
선장, 승무원들은 일반인이 아니지 않습니까? 일반 사람들이야 자기 살 생각에 부들부들해도 선장, 승무원은 승객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그래도 뭘 하더라도 해야죠
엄청 까는 입장에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돈말리는거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비난받을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저 경우에는 기자가 의도적으로 그런 식으로 여론을 몰아가는 느낌도 드네요.
슬프고 죄책감있고 고통스럽다고 눈앞의 몇십만원을 팽겨쳐야할 의무는 없지않습니까?
물론, 바로 윗 댓글에서도 밝혔지만, 선장이나 승무원들은 ㅄ들인건 맞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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