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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4 14:03조회 수 836추천 수 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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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내가 성격이 직설적이라
내가 돌직구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해서

랍시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이 말들이 이제 자기가 생각없이 말하는걸 알면서도 그걸 정당화시켜주는것 같다는 생각이 저 뿐인가요??

요즘에 그말을 하는사람도 많아졌는데, 정작 그 내용을 들어보면 알맹이 있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알맹이가 없는 경우의 반은 허세, 반은 인신공격....

(물론 정치풍자에서는 좋아보일수도 있습니다만)
일상생활에서 단순히 자기의 허물을 덮으려고 그런말을 하는건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자기가 잘못 저질러 놓고 저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경우라면 욕한바가지 하고픈 심정이네요.

그래서 저부터도 성격이 직설적이라는 말은 함부로 안쓰려고요. 자신은 허물을 덮으려고 저런말을 쓰는 모습이 많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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