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30년 추락 지방대' 더 이상 방치하면 교육·사회 위기 온다

비회원2011.08.13 13:07조회 수 2359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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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지방거점대학 부산대생의 입장에서 진짜 공감되는 기사입니다.

 

수도권에 너무 집중되어 있습니다.

 

우리학교와 경북대, 전남대, 충남대, 충북대, 전북대 등 지방거점대학들이 나서서

 

지방의 권익을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운동이 우리학교에서부터 시작했으면 좋겠군요..

 

며칠전에 올라온 새로운 서열 카르텔글도 그런 운동의 시작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13/20110813000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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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대외활동 알아보면서 느꼈던건데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수도권에 너무 집중되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대외활동만 봐도 지원자격에 수도권 소재 대학만 가능한 경우가

    대다수이고, 지원자격에 제한은 없어도 교통비때문에...

  • 공감합니다. 기사잘봤어요

  • 비회원 (비회원)
    2011.8.13 13:10

    솔직히 지방거점국립대가 너무나 빠른 속도로 추락했음

    말도 안 되게 하락한데는 수도권 집중 현상이 가장 컸음.

  • 비회원 (비회원)
    2011.8.13 13:13

    우리나라가 북한과 대치상황이고 북한이 항상 서울을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도록

    서울을 겨냥하고 있는 무기들을 고려했을 때 서울 및 수도권이 공격받았을 때 서울 및 수도권의

    기능을 할 수 있는 제2의 수도가 있어야 하는데 이건 뭐 다 수도권에 집중시켜놔서 북한이 맘만 먹으면

    남한 경제를 뒤흔들 수 있어서 항상 외교에 있어서 북한한테 수그리고 들어야하니...

  • 비회원 (비회원)
    2011.8.13 13:15

    이제 수도권 클만큼 컸으니 부산/대구 두 축을 중심으로 키워줄 차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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