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회의감이 듭니다.

거의모쏠2012.07.06 00:59조회 수 2600추천 수 2댓글 6

    • 글자 크기

집밖을 나서는 순간부터 집에오는길까지 보이는 것은 죄다 커플뿐입니다.

남들 다 있는 여자친구 없는 저는 오늘도 이렇게 눈물을 머금고 집에서 컴퓨터하면서 맥주나 마시고 있습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 하진 않을겁니다....

내일부턴 제 감정에 솔직해져보려구요...

좋은 분 있으시면 말이라도 조심스럽게 걸어보려구요...

나이먹고 정말 가슴이 아파혀ㅜ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10564 진지한글 .50 사또나리 2017.01.26
10563 진지한글 [레알피누] 신고했습니다.76 Leider 2017.10.02
10562 진지한글 타 대학 도서관에서 과잠바 입고 공부하시는 분들께...76 가람과샛별 2017.04.04
10561 진지한글 아무리 생각이 달라도 이건 아니죠.17 끵끵띄띙 2018.04.13
10560 진지한글 학교 내 미어캣 영상,음성,사진 제보받습니다.+ 촬영은 법적문제 안됩니다.40 익명성 2018.04.09
10559 진지한글 웅비관 단발머리 여자쌤.101 스키타는팬더 2017.11.15
10558 진지한글 [레알피누] .64 반짝이는햇살님 2016.06.09
10557 진지한글 부산대역 3번 출구, 빨간 조끼를 입은 아저씨를 아시나요?25 starrysky 2017.06.01
10556 진지한글 .6 계전 2018.12.12
10555 진지한글 부산대 헬스장 추천 좀3 jiyeonee 2013.03.10
10554 진지한글 [레알피누] 폭행 사건이 마무리 되었습니다.42 콥콥 2017.04.24
10553 진지한글 [피누소개팅] 두번째 만남, 안타깝게도 끝났네요.16 그것이알고싶다 2012.07.02
10552 진지한글 전동킥보드 타고 다니시는분들56 충빌 2018.04.30
10551 진지한글 .40 푸하하하후 2016.07.25
10550 진지한글 음주운전 사고로 친구가 죽음의 문 앞에 있습니다... 도와주세요27 Hansa 2018.10.02
10549 진지한글 아무리 돈주고 들어온 카페라도 예의 좀 지킵시다65 예원 2016.04.07
10548 진지한글 [레알피누] 너무 화가나네요ㅜㅜ제 동생 동네 치과갔다가 손해봤어요47 nuyheusmik 2017.08.08
10547 진지한글 '부산대 기부금’ 소송 결국 大法으로3 관리자 2011.07.10
10546 진지한글 글이 삭제가 안되서.내용부터 수정해서 지웁니다.133 HUI 2017.10.03
10545 진지한글 경영학과 새로 뽑힌 학생회...20 닉따위알게뭐야 2017.02.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