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대학교 여자 재학생입니다..
제가 친구한테 뜻깊은선물을 하려고 계속생각을하다가,
제가 종이접기같은거에는 영 소질이없고
사실 소묘에도 소질이없기는하지만
친구 사진을 보고 초상화를 그려주면 친구가 엄청좋아할것같아요
저한테 가르쳐주시면서 제가 그린거 손좀 봐주시고 초상화 완성시키는데 좀
도움좀 주실 미대생분을 구해요..
사례는 원하시는거 들어보구 제가 힘이닿는만큼 사례를해드릴게요.
저쫌도와주실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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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공이 미술 쪽은 아닌데 원래 그 쪽으로 전공하고 싶었는데 부모님 반대로 공부만 하다가 디자인을 배울 수 있는 다른 과로 와서 평소에도 취미로 가끔 그림을 그리곤 하는데요
간단한 팁을 드리자면 친구분 사진을 크게 프린트해서 1cm 간격으로 나누어서 칸을 칩니다(사진 위에 정확하게 자 대고 죽죽 그려서 모눈종이 처럼 만드세요!) 그 다음에 그림을 그릴 종이에도 똑같이 해줍니다(물론 옅게 해야겠죠) 그 다음에 칸 간격에 맞추어서 그림 그리면 사진과 유사한 형태로 그림 그릴 수 있습니다!
소묘는 배우지 않아도 감각만으로도 어느정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공하시는 분들을 낮추어 말하는건 아닙니다ㅜㅜ 제 친한 친구 중에도 부대 미대 다니는 전공자도 있구요)
저 말고 진짜 미대생 분이 나타나셔서 도와주시길 바라지만 혹시 연락이 없다면, 이런 저라도 도움이 되신다면 쪽지주세요~ㅎ.ㅎ (실력은 기대하지 마세요...ㅠㅠ 저는 조언자 일 뿐...) -
@집에보내줘우왕. 좋은방법인거같애요 해봐야겟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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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그리고 질감이나 양감 나타내실 때(특히 피부!) 솜이나 휴지로 살살 문질러주면 자연스럽게 표현 할 수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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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_ㅋ집에보내줘 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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