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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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애2015.05.05 18:39조회 수 2295추천 수 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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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사람이 되고 싶다 쿨한 사람이 되고 싶다 (by 파인만) 국장 2차 5000원들어왔네요 (by Whydowe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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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5인데 뭘 잘못 했다고 꼴통이니 뭐니 소리 들어야하죠
  • @하나요
    2015.5.5 18:55
    15보고 꼴통이라고 비방한거 고소해도되겠네 ㅋㅋㅋ
  • 2015.5.5 18:55
    어찌됐던 우리학교 동문입니다. 9x학번 선배님들이 그러하셨듯 저도 15학번 버리지않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동문비하는 용남되지않습니다.
    끌어주지는 못할 망정. 잘라내지는 않을겁니다.
  • 입결이 낮아진건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그건 입학처의 내신반영으로 인한 탓이지
    절대 신입생들의 잘못은 아닙니다. 15학번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부산대 15년도 정시 전형에 맞춰서 들어온것뿐이지 수능성적이 조금 낮다고 해서 쓰레기라는 표현까지
    쓰시는건 너무한거 같습니다. 훌리생활 오래 하셨다고 하셨는데 잘 아시겠지만
    서울소재 명문대 특정과들 매 해마다 빵꾸 납니다. 부산대 15년도 빵꾸랑 비교도 안될정도로
    핵빵꾸 나는 과들 꼭 있습니다. 연경12,서강경12,설화학13,연화공14,고미디14,연경제,행정14,성대글로벌경제15 등등 방금 언급한 예시들은 평균 입결 대비 거의 2~4급간 아래 학교 동일과입학성적으로 입학 가능했던 곳들입니다. 그렇다고 여기서 신입생들 무시하고 그러나요? 안그래요.

    입학성적도 중요하지만 들어와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저만 해도 13년도 정시전형 나군 최초합으로 경영학과 입학했지만 꽤 방탕한 새내기생활을 거친덕에
    1학년이 끝날즈음엔 총 평점이 3.0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친하게 지냈던 동기중 한명은
    거의 문닫고 들어온 (저랑 표점 차이가 제법 났어요) 녀석인데 1학년 최종 평점이 4.3정도 였습니다.

    절대 입결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닙니다. 저 역시 솔직하게는 앞으로 입학하게 될 후배님들의
    수능성적이 더 높아졌으면 하는 마음은 같습니다. 저라고 부산대가 국민대,숭실대급 소리 듣는거
    좋겠습니까. 그렇지만 아무 죄 없는 새내기들까지 욕하신것은 앞으로의 의견 개진에 있어서도
    큰 타격이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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