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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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tines2015.05.06 14:58조회 수 2162추천 수 6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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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분히 주의를 주셨다고 하셨는데

    굳이 또 여기 이런글 올리시는건...

    음 저번 일사과 사건이 생각나는군요...
  • 그쪽이랑 같은 수업 듣진 않지만, 동기분들 말 듣자하니 그쪽분도 친구랑 막 떠드신다며요ㅋㅋㅋ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더니...
    떠드는 건 분명히 잘못되었고 고쳐야 할 행동인 건 맞지만,
    이런 부주의한 글 올려서, 글쓴이님 수업과 연관 없는 영교과 학생들까지 물먹이지 맙시다.
  • @헤임달
    들은걸 가지고 너무 그러시는건 좀 비약이 있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글쓴분이 누군지도 모를껀데 어떻게 그 사람이 글쓴사람인지 알고 함부로 말하시는지...
    이런부분 되게 조심하셔야해요... 뭐 곧 있으면 글쓴이가 해명하겠지만 정말 카더라통신을 신뢰하지마시길...
  • libertines글쓴이
    2015.5.6 18:53
    ㄴ수업 혼자 듣습니다만?
  • libertines글쓴이
    2015.5.6 18:58
    네? 전 떠든적 없고 거기 학생들처럼 대출 한적도, 수업발표준비 안해와서 수업지장준적도 없습니다.
  • 마이피누에 특정과 수업태도 관련해서 비판글 올라오면 절대로 저는 해당하지않지만 저희과가 그러하다면 대표해서 사과하고 시정할수 있도록 협의하겠다는 식의 반응이 나오지않고

    난 아닌데영? 저희과 비하하시는겁니꽈?
    이런 취객 수준의 반응이 나온다.

    이런 반응을 보면 왜 특정과에 대해 비판하는 글이 올라오는지 납득이 간다.
  • 글쓴이님 글의 방향이 너무 극단적이라서 감정에 치우쳐진 것 같네요.
    우리 과 학생들이 다른 학우분들께 피해를 끼쳤다는 건 부끄러운 일입니다.
    글쓴이님을 비롯하여 같은 수업을 듣는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저희 과 학우들은 이번 일에 대해 큰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으니, 다시 다른 학우분들께 피해를 입힐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 과 학우분들 중 일부만이 글쓴이님의 수업을 듣고, 수업 태도가 산만한 학생이 저희 과 학우분들만이 아닌데
    이런 식으로 저희 과 학우들만 통틀어 지목하는 글을 올리는 것은 부주의했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님과 안면이 없는 사람이자 같은 부산대 학우로서 이 이상의 갈등은 일으키고 싶지 않습니다.
    이후로 저희 과 학우분들의 문제 되는 행동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니, 글을 수정하거나 삭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libertines글쓴이
    2015.5.6 19:25
    학생들에게 개별적으로 몇번씩 시정요구를 했는데 해결되지않아서 저도 감정이 격해진 부분이 있습니다. 학우분 사과를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저도 일반화해서 해당없는 선량한 학생들도 공격한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글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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