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부모님께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아키야마미오2012.08.30 17:24조회 수 1139댓글 5

    • 글자 크기

 

정확히 2초만에 기각당함 ㅠㅠㅠ

 

어머님왈 "어마 난 고양이 싫어 ㅜㅜ,.."

 

 

으헝헝 ㅜ퓨 퓨퓨퓨ㅠㅠㅠㅠㅠ

 

이것은 진지한글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2012.8.30 17:26
    일단 집에선 어머님 말이 법이지요 암요...
  • ㅎㅎ 제동생은 일단 저지르고 보든데...
    어디가서 애완용 페르시안 친칠라였나? 눈 파란 애기 한마리 들고와서는 그냥 방안에 던쳐놓고 키우다 친구 줘버렸음...
    그리곤 또 어디가서 코카스파니엘 애기 가져와서 잠시 기르다 감당안되서 친구 줘버리고...
    일단 들고오니 버리지도 못해서...ㅋㅋ
    친구 줄때 까진 기르게 된다능...

    여기서 중요한건 몇달 키우니깐 기겁하던 부모님이 정들어서 밥도 주고 씻기기도 하셨다는거..

  • @어설픈해골
    빙고임ㅋㄹㄹㄹㄹㄹㄹ
  • 어머님들은 고양이를 다 싫어하시넹요ㅠㅠ
  • 저도 어머니 한테 아들 둘다 집에없는데 개나 고양이라도 키우라했더니 정들고나면 나중에 힘들다고 안키우시려고 하더라구요.. 아직 소녀감성이시라..ㅜ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9708 진지한글 .62 아는패랭이 2017.06.03
9707 진지한글 헐.. 장학금8 초밥 2018.07.20
9706 진지한글 돈받고 하는 근로 할려면 제대로 합시다5 분노의 그르르 2012.07.25
9705 진지한글 단대 학생회가 뭘 할 시간을 달라는 겁니다.6 Genii 2012.01.08
9704 진지한글 헐 도서관 대리발급 해결책 찾아냄19 INBair 2015.04.28
9703 진지한글 -10 게융 2016.01.23
9702 진지한글 화학과 학우분이 아픕니다. AB형이 필요합니다.22 쏭이 2019.06.22
9701 진지한글 "네 개인정보 안 내 놓으면 아웃" 카카오톡 약관논란 일파만파3 비회원 2011.09.09
9700 진지한글 성적 갑자기 내리는 경우도있나요?5 찐유 2014.12.29
9699 진지한글 울학교도 입결에 신경썼으면 좋겠다1 일짱 2011.07.15
9698 진지한글 자취방 구하는 분들 이거한번 해보세요 곰돌이새뀡 2018.01.09
9697 진지한글 오늘부터 블랙컨슈머가 되기로 다짐해봅니다11 외람된말씀이지만 2014.03.10
9696 진지한글 토스트 가게들20 혼전순결남 2013.04.01
9695 진지한글 국장 2차 5000원들어왔네요9 Whydowefall 2016.01.13
9694 진지한글 탕후루 도대체 어딨나요???3 Johnnash 2018.05.23
9693 진지한글 자게에 현수빈, 이정훈씨 사건 ㅋ 배째네요 ㅋ11 22222 2011.11.29
9692 진지한글 4학년 1학기 교환학생4 니카내캬 2015.02.11
9691 진지한글 식물원 게시판 없애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9 Pusan025 2014.01.20
9690 진지한글 [본격 진지한 글] @@ 2012 애인채용 @@20 안될놈은안되 2012.05.20
9689 진지한글 나 정말 부산대 사랑함...17 설레는삐약이 2012.05.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