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부모님께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아키야마미오2012.08.30 17:24조회 수 1140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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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2초만에 기각당함 ㅠㅠㅠ

 

어머님왈 "어마 난 고양이 싫어 ㅜㅜ,.."

 

 

으헝헝 ㅜ퓨 퓨퓨퓨ㅠㅠㅠㅠㅠ

 

이것은 진지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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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8.30 17:26
    일단 집에선 어머님 말이 법이지요 암요...
  • ㅎㅎ 제동생은 일단 저지르고 보든데...
    어디가서 애완용 페르시안 친칠라였나? 눈 파란 애기 한마리 들고와서는 그냥 방안에 던쳐놓고 키우다 친구 줘버렸음...
    그리곤 또 어디가서 코카스파니엘 애기 가져와서 잠시 기르다 감당안되서 친구 줘버리고...
    일단 들고오니 버리지도 못해서...ㅋㅋ
    친구 줄때 까진 기르게 된다능...

    여기서 중요한건 몇달 키우니깐 기겁하던 부모님이 정들어서 밥도 주고 씻기기도 하셨다는거..

  • @어설픈해골
    빙고임ㅋㄹㄹㄹㄹㄹㄹ
  • 어머님들은 고양이를 다 싫어하시넹요ㅠㅠ
  • 저도 어머니 한테 아들 둘다 집에없는데 개나 고양이라도 키우라했더니 정들고나면 나중에 힘들다고 안키우시려고 하더라구요.. 아직 소녀감성이시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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