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피누를 알게되었고
재미있다고 느꼈고
그래서 게시판들을 정주행하고있었습니다. (스티커메모에다가 몇번까지 읽었는지 기록해가면서요;)
그리고 자유게시판에 정주행일지라며 글도 적었었죠.
솔직히 RPG게임 레벨올리는거 마냥, 계급 올리는게 재밌어서 구지 안달아도 될 댓글 단적이 전혀 없다고
말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결코 댓글에 마음에 없는소리를 적진 않았습니다.
특히 익명게시판에서는 정말 다양한 글을 읽으면서, 다른분들은 이런생각까지도 하시구나, 이 문제에대해서는 이렇게도
생각하시구나 많은걸 느끼고, 다양한 정보도 얻으며, 개인적으로는 무료한 대학생활에 재미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제 행동에 다른분들의 기분이 언짢아질 수도있다는 생각을 못해, 저 때문에 기분 나쁘신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옛날글에는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다들 개강한지 얼마안됬는데, 이번 2학기에는 목표한 것 다~이루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