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성격을 바꿔야 할 필요가 있느냐... 는 것은 전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막상 성격을 숨기고 바꿔서 100명 ~200명의 인맥을 가진들..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요...? 제 개인적인 의견은, 글쓴이의 성격 그 자체를 존중해주고 이해해주는 친구를 찾고, 사귀는 것이(비록 소수라한들) 더 가치있는 방향이 아닐까 싶내요!! 벌써부터 고민하지마세요!!
저도 윗분 말 처럼 성격을 바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0여년간 가지고 있던 성격을 갑자기 바꾸는 것도 무리고, 그런척 하는 것도 사실상 많이 힘들거에요. 그냥 원레 성격 그대로 보여주는게 좋을 것 같네요. 대학교 입학해보면 새로운 친구는 싫어도 사귈 수 밖에 없어요 ㅎㅎㅎ 저도 글쓴이 분과 같은 성격인데.. 싫어도 다 알아서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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