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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전거는 원래 오르막길에서 비효율적입니다ㅋㅋㅋ 저는 법대라인 이상은 그냥 끌고다녀요ㅠ
억지로 타봐야 자전거는 잘 안나가고 허벅지는 굵어지겠죠 ㅋ
2. 도선생은 운빨이죠 ㅋ
저는 기둥같은곳에 4관절락가지고 프레임이랑 뒷바퀴 같이 묶어놓습니다.
자전거 거치대에 비번 자물쇠로 앞바퀴만 묶어 놓는다면 아무래도 훔쳐가기 쉽겠죠
안장은..ㄷㄷ 손으로 풀수 있는거 말고 렌치로 풀 수 있는걸 쓰거나 안장락사야죠 머...근데 기본 안장은 잘 안훔쳐갑니다 비싼 전립선 안장같은거 따로 사서 끼워놓으면 떼가죠 ㄷㄷ
3. 바람빠지면 압력 맞춰서 넣고 구동계나 녹슬만한데 테플론 스프레이한번씩 뿌리는 정도?
3-1. 펌프랑 윤활 스프레이 육각렌치 정도만 있으며면 급한건 해결될겁니다ㅋ -
@슈피츠락은 어디서 사나요?? 비밀번호로된건 금방털리겠죠? 윤활스프레이는 어떤거써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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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오르막길 올라가는건 운동도 겸하는거죠. 윗분말씀대로 기본안장은 잘안가져가구요. 사관절란은 맘만 먹으면 십분내로 잘린다네요. 제나락은 좋은데 가격이 몇십만원대니깐 패스하고... 보면 백만원짜리도 도둑안맞는게 있고 10만원짜리가 도둑맞는경우도 있어요. 그냥 운이에요. 전 13년형 신형 xlr3 샀는데 도저히 학교이 못타고 다니겠네요ㅠ 훔쳐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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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순결남애마가 털릴생각을 하니 걱정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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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동할 겸 그냥 저단으로 기어맞춰놓고 천천히 올라갑니다. ^^
대학생활 해보니 앉아있는 시간이 대부분이고 따로 운동할 시간 내기도 여의치 않다보니
등,하교 그리고 사이사이에 타는 자전거가 운동의 전부라 즐거운 마음으로 오릅니다~
2. 되도록이면 사람들 많이 지나다니는 곳에 세워두세요.각각 건물마다 그런 장소들을 찾아두시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화학관에서 강의를 듣는 경우 학생들이 자주 앉아있는 의자옆 평행봉에 묶어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각 건물마다 장소를 정해두세요. 그리고 묶을 땐 4관절로 앞바퀴,프레임,구조물을
동시에 묶어두시구요. 안장도 불안하다 싶으시면 여유자물쇠 하나 더 가지고 안장이랑 뒷바퀴도
묶으시구요.
3. 부산대학교 지하철 역 밑 광장에서 매달 첫째주 수요일에 무료로 정비를 해준다고 하네요. 시에서
하는 건지 금정구에서 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자전거를 오래타신 분이 아니라면 혼자서 정비
하시는건 무리가 있을 것 같네요. 한달에 한번씩 시간내서 가보세요 ^^ 정비받으면서 궁금한 것들 물어
보면서 배우시구요.
3-1. 윗분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
@잠오르막타고올라가면 땀안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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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미그래서 레이어드해서 입고 다닙니다 진짜 얇은 반팔에 긴팔 그리고 추울때 입는 바람막이 하나 ^^;
조금 번거롭더라도 오르막 오를때 겉옷 벗고 반팔입고 오르면 아직 땀은 안나더라구요
기어낮게 하고 여유롭게 올라가면 그렇게 힘들지는 않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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