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와의 합의가 이루어지고 가장 시끄러운(예: 점심시간)에만 연주한다고 해도 그게 반복된다면 분명 누군가가 신고를 할 것입니다. 악기와 관련이 있는 동아리나 활동이 자유로운 동아리(동방에 온갖 보드게임이나 자기 취미활동 관련 물품 등을 자유롭게 가져올 수 있도록 해주는 동아리들이 꽤 있습니다)에 가입을 하여 동방에서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호이둘리님 말씀처럼 아예 야외에 나가도 되고요. 친구들이랑 온천천에서 악기 연주나 춤 연습 등을 하는 학생들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