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에서 기타연주

옆방 소음은 잘안들리는데 나름 방음잘되서 룸메가 예민한애면 빡칠듯 ㄹㅇ

졸라 잘치면 소음이 아니니 괜찮습니다

웅비는 신관이라 잘 모르겠구 진리관자유관은 오래된 건물이라 방음안되요 거기선 악기연주하면양쪽옆방에서 다들을거에요 아마 ㅜㅜㅎㅎ

저 아는 분은 기타가 너무 치고 싶어서 일렉기타에 엠프연결안해서 진짜 자기만 들리도록 연습하더라구요

절대안돼요 ㄷㄷ 방음안됩니다.

룸메와의 합의가 이루어지고 가장 시끄러운(예: 점심시간)에만 연주한다고 해도 그게 반복된다면 분명 누군가가 신고를 할 것입니다.
악기와 관련이 있는 동아리나 활동이 자유로운 동아리(동방에 온갖 보드게임이나 자기 취미활동 관련 물품 등을 자유롭게 가져올 수 있도록 해주는 동아리들이 꽤 있습니다)에 가입을 하여 동방에서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호이둘리님 말씀처럼 아예 야외에 나가도 되고요.
친구들이랑 온천천에서 악기 연주나 춤 연습 등을 하는 학생들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