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이해 자체를 못하시네요 애초에 신뢰성 없는 글이라고 몇번을 말하나요 ㅋ 꼴페미라 그런지 우기는거 외에는 딱히 못하시네요 경찰의 발언이라고 주장하는 글쓴이의 글은 본인의 주장에 마이너스가 되는 요소인 것이구요 ㅋㅋㅋㅋㅋ 이제 됐나요가 아니고 제발 고딩때 푸닥거리하던 습관은 이제 그만요 ㅋ
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서 확인했습니다. 일단 글은 자작이아닙니다. 안좋은 경험을 하고 학우들에게 경험담 과 제가얻은 교훈을 전해주고싶어서 적은 글이구요.
경찰관님은 그렇게 말하셨고 저도 당시 그렇게 들어서 쓴 글인데 사실관계까지는 확인을 못해서 제가 방금 검색을 해봤습니다.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6030503560000
기사를 보시면 피해자는 대부분 여성이며 남성(4.1%)가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사실과 크게 다른 점에 없는 것 같구요
집중 신고기간 한달동안 신고는 1천279건이라고 합니다. 매일 200건이라고 하기 부족한 수치가 맞는 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제가 그때 긴장되고 흥분한 상태라 잘못 들었거나 그때 경찰관님이 전해주는 과정에서 과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단순히 수치 하나하나를 따져 글 전체를 자작으로 몰고가시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데이트폭력이 이슈가 되고있고 저 또한 예상치 못하게 피해자가 된 후에 용기내서 쓴 글입니다. 또한 데이트폭력은 범죄인데 뜬금없이 페미니즘과 연결하여 자작이라고 비난하시는 부분은 좀 상처가 되네요..
부디 두분 감정 상하는 소모적인 논쟁은 그만하셨으면 합니다.
페미니즘과 연계된 이유는 데이트 폭력이라는 범죄행위에 대하여 남여 성비가 등장하고 그 비율에 따르면 폭력을 행사하는 남성의 비율이 하루에 백단위가 넘어가게끔 설정된 글에서 폭력이라는 남녀를 불문하고 있어서는 안 될 범죄가 남성을 공격하는데 사용되기에 충분하다고 느꼈기에 극성 페미니즘 사이트 메갈이 연상된 것입니다.
글쓴이 분이 정말로 피해를 입었다면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나 최소한 저로서는 익명성 뒤에 가려진 아무 근거 없는글에 대하여 진실인지 거짓인지 판단할 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트 폭력을 지적하면 남성 전체를 공격하는 건가요? 저는 범죄행위에 대해 말하고 있는거에요, 그 부분은 댓쓴이님께서 지금 약간 흥분하셔서 너무 비약적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소는 m.yna.co.kr/kr/contents/?cid=AKR20160305035600004 입니다. 마지막에 4가 지워졌네요. 죄송합니다
데이트 폭력을 지적하셨다고 남성 전체를 공격하시는건 아니죠 그런데 중간에 올바르지 않은 수치가 있기에 거짓 정보를 통해 전달되는 의도에 대하여 생각한 것입니다. 님께서 그럴 의도가 아니라 하시니까 그럴 의도로 쓰신게 아니라는 것은 알겠으나 저 이외에 일부 학우들께서도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셨다는 것은 충분히 그런 뉘앙스로 받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옳음만 증명하려고 댓글을 많이 달아서 논란아닌 논란을 일으켜서 죄송합니다..ㅠ 글쓴이 분 심정은 생각 못하고 괜한 행동만 한 것 같네요.. 신고하기까지 많은 어려움과 두려움이 있었을텐데에도 불구하고 신고한 것 정말 잘하신 일이에요! 아무쪼록 힘내시고 기운내시고 안 좋은 기억들은 그냥 잊어버리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실 거에요!
답답하네요.
이게 페미니스트적인 글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자격지심 있으신가요?
굳이 100명중 96명임을 거론한 건 글쓴이가 남자에 비해 힘이 약한 여자이고, 본인과 같은 처지에 있거나 있게될 지도 모를 여학우분들이 많으니까 여자분들께 신고를 장려하려는 목적으로 이야기한 것 아니겠습니까.
저게 정확한 정보가 아니라면 통계청에 근거한 증거를 대고 비판을 하는 게 교양 있는 효원인의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님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외모비하하신 분들의 수준에 대해선 말할 가치도 없네요. 이로 인해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피해자를 탓하지는 맙시다. 누군가 작정하고 속이면 포장지 까보기 전까지는 어떤 일이 생길 지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용기 있게 자신의 아픔을 꺼내신 건데 위로나 응원을 해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난.. 맞고 사는 남자인데.. 신고해야 하나.. 같이 해외여행 갔다가 외국인들 있는 길에서 내가 끼고 있던 선글라스가 날아가게 뺨맞고 선글라스는 밟아 부시고.. 주먹으로 배랑 갈비뼈 졸라 개 맞듯이 맞아서 나도 짜증나서 머리를 손바닥으로 딱 한대 때렸는데 하루동안 울다가 내가 무릎 꿇고 사과함.. 맞아서 아픈것 보다 내가 해외여행 까지와서 외국인들 앞에서(한국인 비하 발언은 아닙니다.. 처음 느껴본 느낌이란 뜻) 맞는게 수치스럽더라구요.. 근데 그 후로는 정상인 처럼 행동하고 1년 정도 동안 아직까지 더 이상 맞아본적 없음.. 만약 한국에서도 날 때리면 100명 중 4명이 되어야 하나.. 여긴 신고하면 말이라도 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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